일반 음식점 ‘소주 1병’ 6000원?…작년 5.7% 오른 술값, 더 오른다

by 파시스트 posted Feb 19,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표 서민 술인 소주와 맥주가 주류 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소주는 7.6% 올라 2013년 7.8%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맥주는 5.5% 상승해 2017년 6.2%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소주와 맥주 판매 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세가 오르는 데다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도 인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맥주 주세가 오르는 4월 이후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은 리터(ℓ)당 30.5원 오른 885.7원이 부과된다. 지난해 인상폭(20.8원)보다 크다. 일반적으로 주류업체들은 주세 인상 직후 가격을 올린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06007?sid=101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