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전 6:07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2018.11.03 00:59



▲ '로스트아크'가 오는 7일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기대작 '로스트아크'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로스트아크'는 긴 호흡이 필요한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진행과 화려한 액션 등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비공개서비스를 즐겼던 게이머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요소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다.

'로스트아크'는 쿼터뷰 시점의 한계를 깬 멋진 연출로 그동안 진행했던 테스트에서 줄곧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시각적 연출에만 집중하느라 매력적인 스토리를 넘기며 진행했다면 게임에 매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다. '로스트아크' 내에는 왠만한 고대 신화 못지않은 방대하고 치밀한 세계관이 잠재돼 있기 때문이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 '로스트아크'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세계관을 살펴보았다.

태초의 시작은 그리스 신화로부터

'로스트아크' 속 창조 신화는 일견 그리스 신화와 닮아 있다. 물론 세세한 스토리는 그리스 신화와 무관하지만 몇몇 부분이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풀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되는 '아크'의 탄생설은 그리스 신화를 나름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그리스 신화는 태초의 혼돈, 즉 '카오스' 탄생으로부터 시작한다. 공허에 가까운 텅 빈 공간에서 대지를 상징하는 '가이아', 사랑의 '에로스', 밤의 '닉스', 지옥을 담당하는 '타르타로스'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태초의 신들이 태어난다는 것이 그리스 신화의 시작이다. 빅뱅 이론과 비슷하게 '카오스'로부터 가이아, 닉스, 에로스가 탄생해 세상이 형성되었다는 설화와 에로스가 카오스와 나은 자식이 가이아와 닉스라는 설화가 나누어져 있는 것은 덤이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그려진 벽화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그려진 벽화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로스트아크'의 세계관도 이와 비슷하다. 다만 '공허' 대신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무질서'의 개념을 차용했다. 무질서 속에서 태어난 질서의 신 '루페온'이 우주와 태양, 별과 행성 등을 창조한 것으로 묘사된다. 지옥을 담당하는 신 이그하람이 혼돈의 세계를 발전시키면서 전반적인 세계관이 어느정도 완성된다.

'로스트아크' 또한 '카오스'로 부터 질서가 탄생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로스트아크' 또한 '카오스'로 부터 질서가 탄생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올림푸스의 12신은 알고 보면 모두 제우스의 자식이거나 형제자매다. 이후 프로메테우스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불'의 존재를 인간에게 전달하면서 인간들이 새롭게 번영을 이루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로스트아크'에는 루페온이 직접 만든 7개의 신이 있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태초의 빛이 바로 '아크'이다. 이 아크들은 그리스 신화와 마찬가지로 불의 신 안타레스가 자신의 종족에게 힘을 전해주는 과정에서 인간들에게까지 정체가 알려지게 된다. 여기까지가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올림푸스 12신을 묘사한 작품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올림푸스 12신을 묘사한 작품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톨킨 실마릴리온과 반지의 제왕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야기를 지나게 되면 중간계의 인간과 악마가 벌이는 전투를 볼 수 있다. '중간계'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전반적인 이야기 진행은 톨킨 작품 세계관을 집약한 가상의 역사서 '실마릴리온'과 비슷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재밌게도 톨킨의 주요 소설들이 '실마릴리온' 속 재밌는 일화나 줄거리를 따로 편찬해 책으로 출판했듯이 게임 속에선 전체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하고 재밌는 이야기들만 골라서 접할 수 있다.

이른바 톨킨 역사서라 불리는 '실마릴리온' 초판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이른바 톨킨 역사서라 불리는 '실마릴리온' 초판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중반부는 '아크'로 인해 생긴 신들의 혼란 직후 악마가 생겨나면서 시작한다. 욕망과 광기, 질병, 어둠, 몽환 등 재앙을 상징하는 악마들은 인간들이 '아크'를 두고 싸움을 벌이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중간계를 침략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죽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아크의 수호자 '가디언'이 인간의 손에 죽는 일이 발생한다. 일명 '가디언 슬레이어'의 탄생이다. 

질병
▲ '로스트아크' 질병군단장 일리아칸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아크를 수호하는 중간계 관리자 '가디언'
▲ 아크를 수호하는 중간계 관리자 '가디언'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톨키니스트라면 위 설정들이 '반지의 제왕' 프리퀄인 '호빗'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드워프, 엘프 등 중간계 종족들의 전쟁에서 한 드래곤 슬레이어에 의해서 용이 죽고, 그 틈을 타 악마 세력이 중간계를 정복하기 위해 쳐들어오는 과정이 딱 '호빗' 3부작의 내용이 연상된다. 당연히 세부적인 과정이나 각 인물들의 동기는 전혀 다르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중 한 장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중 한 장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이후 톨킨 세계관에선 '반지 전쟁'이 일어나 우리가 흔히 아는 '반지의 제왕'이 시작된다. '절대 반지'라는 상징적인 아이템과 '사우론'과 같은 흉악한 악당이 등장하고 봉인되는 것이 주요 스토리다. 이와 마찬가지로 '로스트아크'에선 '사슬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아크'를 노리는 절대 악 '카제로스'가 등장하며 그를 봉인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반적인 이야기 구성이 톨킨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이쯤 되면 작가가 톨키니스트인게 분명하다. 

'반지의 제왕'에선 절대 반지로 인해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 '반지의 제왕'에선 절대 반지로 인해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로스트아크'에선 아크를 둘러싼 많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로스트아크'에선 아크를 둘러싼 많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를 내세운 스토리 진행

기본적으로 깊이 있는 세계관을 지니고 있지만 이 모든 걸 플레이어에게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건 게임으로썬 지양돼야 할 일이다. 게임을 하러 왔는데 갑자기 역사 공부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접하는 이야기는 철저히 캐릭터 중심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것은 플레이어지만 그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인물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고 감정이입이 잘되는 캐릭터가 바로 '아만'이다. 사슬 전쟁 이후 생겨난 악마와 인간이 반으로 섞인 종족이 태어나는데, 이를 데런이라고 한다. '아만'은 성직자이자 타인을 위한 희생이 몸에 베어있을 만큼 이타적인 인물이지만, 데런이라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악마의 힘을 사용해 상황을 모면하다 보니 스스로 큰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와 같이 정의와 본성 사이에서 고뇌하는 '아만'의 정체성이 게임 전체의 주제를 상징하기도 한다. 

게임 초반엔 약간 밉상이지만 후반부에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만'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게임 초반엔 약간 밉상이지만 후반부에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아만'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 밖에도 '아만'을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려는 악마군단장 '카마인'이나 내란을 진정시키는 성군 '실리안', 내란 주동자 '슈헤리트' 등이 게임 내에서 끝없이 대립하고 반목하면서 정치극을 방불케 하는 깊이 있는 세력 싸움이 펼쳐진다. 일전에 비공개 테스트를 플레이하면서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된다고 지적했던 유저들도 후반부에는 주요 캐릭터들에게 쉽게 감정 이입됐다고 평가할 만큼 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군 '실리안' 왕자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자기 희생을 몸소 실천하는 성군 '실리안' 왕자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로스트아크' 세계관이 지닌 잠재력

'로스트아크' 세계관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당히 깊고 자세하다. 게임 내 캐릭터가 펼치는 액션과 육성만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여러 신화나 원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굵직한 줄거리를 즐기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로스트아크'가 액션이나 비주얼만큼 스토리 측면에서도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자.


▲ '로스트아크'가 스토리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새롭게 개편된 오버워치 2를 경험하세요 1 2024.02.22
[배틀그라운드] 맵 로테이션 변경 및 협동 지형지물 넘기 추가 안내 1 2024.02.22
[로스트아크] 2월 21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4.02.22
[이구동성] 모바일 MMO의 침몰 1 2024.02.22
원스토어와 멜론의 불편한 오버랩: 유튜브 끼워팔기 논쟁 [IT+] 1 2024.02.22
"돈만 잔뜩 쓰고 만족도 낮다" 가성비 최악의 여행지는 여기 1 2024.02.22
[Why요?]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1 2024.02.21
“정부가 ‘면허 박탈’ 겁박”…변호인단 선임한 전공의들 4 2024.02.20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 2024.02.19
서울대 교수들 "의사, 어떤 경우에도 환자 곁 지켜야…정부도 인내심을" 2 2024.02.19
'강경모드' 법무부, 대검에 "의료계 집단행동 엄정대응" 지시 1 2024.02.19
노동계·시민단체도 비판…“의료계 집단행동, 정당성 없다” 1 2024.02.19
대형병원 곳곳 수술 취소 '의료대란' 현실화…“항암치료도 제때 못 받아” 3 2024.02.19
[전부 노래 잘함] Benson Boone / 르세라핌 1 2024.02.15
간호사들, '의대 증원' 지지 선언…"의사들 현장 떠나선 안돼" 2 2024.02.14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2 2024.02.14
엇갈린 ‘몰래녹음’ 판결…초3은 안 되고, 자폐아는 되고 2 2024.02.14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출연 - IU 'Love wins all' MV 1 2024.02.14
엇갈린 게임 업계 5대장…경영진 교체·AI 신무기 탑재로 '판 띄우기' 1 2024.02.13
보건의료노조 "의대정원 확대, 의사단체 전유물 아냐…집단행동 명분 없어" 1 2024.02.13
[단독] 복지부 "업무복귀 거부 시 최단시간 의사면허 취소" 1 2024.02.10
설 귀성길 정체 본격 시작‥이 시각 서울 요금소 1 2024.02.08
의협 "총파업 비대위 구성" vs 복지부 "집단 사직 수리 금지" 1 2024.02.08
교육부 ‘의대증원’ 시간 계획 발표… 3월 신청·4월 배정·5월 모집 요강[의대 증원 2000명] 1 2024.02.07
대통령실 "의사 총파업, 업무개시명령 포함 강경 대응" 1 2024.02.06
한국, 2035년까지 의사인력 최대 1만명 확충한다 2 2024.02.06
주호민 부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피고발···“판사도 문제제기할 것” 1 2024.02.06
주호민, 故이선균 공개적 언급..."선 넘었다" 또다시 뭇매 1 2024.02.06
"출산직원 자녀에 1억원 지급"…부영, 파격 출산장려책 1 2024.02.05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1 2024.02.01
학령인구 감소…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대 다시 무너져 1 2024.01.31
'영끌 버티다가 결국'…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급증 2 2024.01.31
잘 나가던 수도권도 부동산 흔들... ‘악성 미분양’ 석달 연속 1만 가구 1 2024.01.31
위기의 엔씨소프트, 20만원 마져 붕괴 1 2024.01.17
집값 올리려고 발버둥치는 정부, 제발 그만 속으세요 1 2024.01.15
"그 돈이면 해외 나간다"…찬밥 신세 된 제주도 1 2024.01.15
"집이 하나도 안팔려요“ 한국 집값 아직도 한참 비쌉니다. 1 2024.01.13
본격적으로 박살나기 시작하는 아파트(집값) 시장 1 2024.01.13
"의대정원 OECD 수준되려면 3천~6천명 추가 증원해야" 1 2024.01.12
[단독] 육아휴직 쓰면 보직 안 준다는 구청…이유는 “묵묵히 근무한 직원들 사기 저하” 3 2024.01.10
"출산 결정요인 1위는 '집값'…둘째부터 사교육비 영향력 커져" 1 2024.01.10
"부산에서 청년들 다 빠져나가고 있다"...인구 감소 심각한 부산 상황 1 2024.01.08
엔씨, 신사업 이어 자회사 정리…'구조조정'폭 어디까지? 3 2024.01.05
유저 '뚝'…엔씨 'TL', 출시 한달만에 서버 절반 축소 1 2024.01.05
가게는 텅텅..쌓여가는 빚, "1억 권리금도 포기" 장사 접는 사장님들 1 2023.12.26
대자보까지 붙은 '서울의봄', 2030들 이래서 봤답니다 1 2023.12.24
[논평] “지역의사제법 처리...국회 모처럼 밥값했다” 3 2023.12.20
의사에 등돌린 여론…"국민 89% 의대증원 찬성…86% 파업 안돼" 3 2023.12.18
"이러다 다 죽는다" 공포 'PF폭탄'에 피마르는 건설사 1 2023.12.17
정국x어셔(Jung Kook x Usher), 환상의 'Standing Next to You - Usher Remix' 1 2023.12.16
'머라이어 캐리 캐럴'도 제쳤다... 83개국 깜짝 1위 BTS '이 노래' 2 2023.12.15
“비틀스 해체와 같은 충격” BTS 전원입대, 외신도 주목 1 2023.12.13
[특징주]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실패에 3%대 약세 1 2023.12.12
'1천만' 향하는 '서울의 봄', MZ열풍 이유는? 1 2023.12.12
‘SM 시세조종 의혹’ 오늘 첫 재판…카카오 운명 좌우할 두 가지 1 2023.12.12
“2010년대 하락장 수준”…이자 못내 경매 넘어간 부동산 109개월만에 최대 2 2023.12.11
전염병처럼 퍼지는 경제위기, 제발 이렇게 준비하세요 (최용식 소장) 1 2023.12.11
엉터리 집값이 쌓아올린 전국민 빚 '3700조', 결국 못 버틸 겁니다 1 2023.12.11
벌써 14곳..중견 건설사도 '털썩', 속 타는 '악성 미분양'에 줄도산 공포 1 2023.12.09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희망 'TL' 출시, 시장 반응은? 3 2023.12.08
[2023 MAMA] 요시키,TXT 등 - Endless Rain 라이브 1 2023.11.29
전세계 팝의황제 'BTS' 나머지 멤버, 다음달 입대 1 2023.11.29
횡재세 도입 '찬성 65% vs 반대 25%' 2 2023.11.29
은행, 보증 부담금도 남는 장사...현대판 탐관오리 [취재수첩] 3 2023.11.28
‘횡재세’ 드라이브 거는 민주당 "역대급 이자수익 은행, 무책임 일관" 1 2023.11.28
국민 80%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도입 찬성” 1 2023.11.22
전국 의대 40곳 "정원 7000명으로 늘려달라" 3 2023.11.21
백업 시스템까지 동시에 고장…국가전산망 어떻게 믿나 1 2023.11.20
민원 서류 올스톱 대란...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한 행안부 1 2023.11.17
“오늘 이 서류 꼭 필요한데”…민원서류 발급 마비에 시민 ‘분노’ 1 2023.11.17
금감원, SM엔터 시세조종 관련 율촌 변호사도 검찰 송치 2 2023.11.17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재발급 40시간 교육 1 2023.11.14
“인력 부족” 외치며 파업한 서울교통公, 다른 지하철 회사의 2배 1 2023.11.14
공무원 인기는 폭망 중? 공무원이 외면받는 이유와 미래 전망은? 1 2023.11.13
미국의 심장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타난 '팝의황제 BTS' 멤버 1 2023.11.10
이재명 "은행·정유사, 사상 최고 수익‥횡재세 도입 추진" 2 2023.11.10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3 2023.11.10
“시민 안전 내세워 자기들 배만 불리나”...시민도, 노조도 이해 못 하는 지하철 파업 3 2023.11.10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1893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올라 3 2023.11.07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지미팰런쇼) 1 2023.11.07
[인터뷰+] 주진형 전 병원장 "34년차도 당직...의사부족 심각" 1 2023.11.05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 5 2023.11.03
[단독]尹 “카카오 독과점 문제 철저히 조사하라” 2 2023.11.01
서울서 빈대 확산 중… 매트리스에 '이 흔적' 있으면 의심 1 2023.10.31
[Why] BTS 팬들의 분노가 아르헨 대선 막판 변수로 떠오른 이유 1 2023.10.31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3천억대 회계조작 의혹…금감원 감리 진행 중 2 2023.10.31
전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또 신기록 1 2023.10.31
"공사 중단 반년 넘어"…고금리·자잿값 상승에 건설사 '줄폐업' 1 2023.10.30
하이브, 4년만에 MBC에게 사과 받았다… "양사 화해" 3 2023.10.30
세븐틴 신보 첫 주 판매량 509만장…K팝 신기록 달성 1 2023.10.30
부동산 줄폐업…"중개사 시험도 안 봐요" 응시자 10만명 뚝 1 2023.10.30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었다" 경고…확전 위기 고조(상보) 1 2023.10.29
디스크 수술받다 숨진 70대…병원에 CCTV 요청했지만 1 2023.10.27
주가조작 파문‥'카카오 뱅크' 간판 내리나? [뉴스 속 경제] 1 2023.10.27
이복현 강공에 카카오 쓰나미 덮친다…김범수 벼랑 끝으로 1 2023.10.27
'흔들리는 소비 심리'....물가·금리·집값 전망 죄다 비관적 2 2023.10.26
SM엔터 반란 주도한 경영진 4인도 피의자 입건…금감원, 수사망 넓힌다 4 2023.10.26
尹, 빈살만과 '네옴시티' 협력 논의…27조 규모 '디리야' 사업도 참여 1 2023.10.22
긴축의 시대…美 월가 감원 칼바람 1 2023.10.22
“조만간 큰일 터질 거 같아요” 한국, 마지막 수습 타이밍 놓쳤다(부동산 시장) 1 2023.10.22
[로스트아크 모바일] 티저 영상 ㅣ LOST ARK MOBILE Teaser 1 2023.10.22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서 원료에 오줌 누는 영상 공개돼 '발칵'(종합) 1 2023.10.22
[복구왕]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복원 1 2023.10.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