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목) 오전 10:33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8.12.29 13:33


PC게임 인기순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인 PC게임 플랫폼 스팀 인기 게임 목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표됐다.

밸브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스팀 인기 게임 목록은 '최고 판매 게임', '최고 인기 신작', '최고 판매 VR 게임', '최고의 앞서 해보기 졸업생', '가장 많이 플레이 된 게임' 등으로 나뉘어 발표됐다.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목록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목록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먼저 '2018년 베스트셀러'에는 출시일과 관계없이 올 한 해 동안 스팀에서 최고 판매액을 올린 게임들이 선정됐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이름을 올렸고, '문명 6', '엘더스크롤 온라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GTA 5', '도타 2' 등 스테디셀러 게임들이 뒤를 이었다. 대다수 게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 판매상을 수상하며 올 한 해 스팀 블록버스터급 신작이 다소 정체됐음을 암시했다.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작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 2018년 1월 기준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작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이어서 '2018년 최고 인기 신작' 목록은 2018년에 출시된 신작 게임 중 최고 판매액을 올린 게임을 선정했다. 해당 목록은 월별로 적게는 6개에서 많게는 22개 게임이 각각 선정됐다. 

국내에 익히 알려진 게임 중에서는 '드래곤볼 파이터즈(1월)', '파 크라이 5(3월)', '섬란 카구라 피치 비치 스플래시(3월)', 'VR 카노조(4월)', '뱀파이어(6월)', 'PES 2019(8월)', '스컴(8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9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10월)', '다크사이더스 3(11월)', '저스트 코즈 4(12월)'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정식 출시된 '앞서 해보기' 우수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 2018년 정식 출시된 '앞서 해보기' 우수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다음으로 '2018년 최고의 앞서 해보기 졸업생' 항목은 올 한 해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된 게임 중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게임을 선정한 것이다. 작년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와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등이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앞서 해보기 졸업생으로는 네오위즈의 '블레스'를 필두로 '코난 엑자일', '림월드', '러스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게임들이 뽑혔다. 순위는 낮지만 '위 해피 퓨', 'H1Z1 배틀로얄' 등도 포함돼 있다. '블레스'의 경우 지난 5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돼 스팀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정식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018년 우수한 매출을 거둔 VR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 2018년 우수한 매출을 거둔 VR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최고 판매 VR 게임'으로는 VR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게임들이 선정됐다. VR 리듬게임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끈 '비트 세이버'를 비롯해 '폴아웃 4 VR', ' 스카이림 VR' 등 대작들이 선정됐으며, 스팀으로 출시된 'VR 카노조' 역시 이름을 올렸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잡 시뮬레이터', '아리조나 선샤인' 등도 선정됐다.

2018년 5만 명 이상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 2018년 10만 명 이상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게임들 (사진출처: 스팀 공식 블로그)

마지막은 '가장 많이 플레이 된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스팀 동시접속자 수 통계에 근거해 조사됐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에 따라 등급이 나눠졌다. 동시접속자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해 '도타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GTA 5', '팀 포트리스 2' 등 작년과 같은 게임들이 다수 선정됐으며, 올해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를 포함해 총 9종이 선정됐다.

이밖에 '스타듀 밸리', '파 크라이 5', '스컴', '로켓 리그', '아티팩트' 등은 5만 명 이상, '림월드', '블레스',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은 2만 5,000명 이상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게임으로 명단에 올랐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로스트아크] 2월 21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4.02.22
[이구동성] 모바일 MMO의 침몰 1 2024.02.22
원스토어와 멜론의 불편한 오버랩: 유튜브 끼워팔기 논쟁 [IT+] 1 2024.02.22
"돈만 잔뜩 쓰고 만족도 낮다" 가성비 최악의 여행지는 여기 1 2024.02.22
[Why요?]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1 2024.02.21
“정부가 ‘면허 박탈’ 겁박”…변호인단 선임한 전공의들 4 2024.02.20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 2024.02.19
서울대 교수들 "의사, 어떤 경우에도 환자 곁 지켜야…정부도 인내심을" 2 2024.02.19
'강경모드' 법무부, 대검에 "의료계 집단행동 엄정대응" 지시 1 2024.02.19
노동계·시민단체도 비판…“의료계 집단행동, 정당성 없다” 1 2024.02.19
대형병원 곳곳 수술 취소 '의료대란' 현실화…“항암치료도 제때 못 받아” 3 2024.02.19
[전부 노래 잘함] Benson Boone / 르세라핌 1 2024.02.15
간호사들, '의대 증원' 지지 선언…"의사들 현장 떠나선 안돼" 2 2024.02.14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2 2024.02.14
엇갈린 ‘몰래녹음’ 판결…초3은 안 되고, 자폐아는 되고 2 2024.02.14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출연 - IU 'Love wins all' MV 1 2024.02.14
엇갈린 게임 업계 5대장…경영진 교체·AI 신무기 탑재로 '판 띄우기' 1 2024.02.13
보건의료노조 "의대정원 확대, 의사단체 전유물 아냐…집단행동 명분 없어" 1 2024.02.13
[단독] 복지부 "업무복귀 거부 시 최단시간 의사면허 취소" 1 2024.02.10
설 귀성길 정체 본격 시작‥이 시각 서울 요금소 1 2024.02.08
의협 "총파업 비대위 구성" vs 복지부 "집단 사직 수리 금지" 1 2024.02.08
교육부 ‘의대증원’ 시간 계획 발표… 3월 신청·4월 배정·5월 모집 요강[의대 증원 2000명] 1 2024.02.07
대통령실 "의사 총파업, 업무개시명령 포함 강경 대응" 1 2024.02.06
한국, 2035년까지 의사인력 최대 1만명 확충한다 2 2024.02.06
주호민 부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피고발···“판사도 문제제기할 것” 1 2024.02.06
주호민, 故이선균 공개적 언급..."선 넘었다" 또다시 뭇매 1 2024.02.06
"출산직원 자녀에 1억원 지급"…부영, 파격 출산장려책 1 2024.02.05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1 2024.02.01
학령인구 감소…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대 다시 무너져 1 2024.01.31
'영끌 버티다가 결국'…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급증 2 2024.01.31
잘 나가던 수도권도 부동산 흔들... ‘악성 미분양’ 석달 연속 1만 가구 1 2024.01.31
위기의 엔씨소프트, 20만원 마져 붕괴 1 2024.01.17
집값 올리려고 발버둥치는 정부, 제발 그만 속으세요 1 2024.01.15
"그 돈이면 해외 나간다"…찬밥 신세 된 제주도 1 2024.01.15
"집이 하나도 안팔려요“ 한국 집값 아직도 한참 비쌉니다. 1 2024.01.13
본격적으로 박살나기 시작하는 아파트(집값) 시장 1 2024.01.13
"의대정원 OECD 수준되려면 3천~6천명 추가 증원해야" 1 2024.01.12
[단독] 육아휴직 쓰면 보직 안 준다는 구청…이유는 “묵묵히 근무한 직원들 사기 저하” 3 2024.01.10
"출산 결정요인 1위는 '집값'…둘째부터 사교육비 영향력 커져" 1 2024.01.10
"부산에서 청년들 다 빠져나가고 있다"...인구 감소 심각한 부산 상황 1 2024.01.08
엔씨, 신사업 이어 자회사 정리…'구조조정'폭 어디까지? 3 2024.01.05
유저 '뚝'…엔씨 'TL', 출시 한달만에 서버 절반 축소 1 2024.01.05
가게는 텅텅..쌓여가는 빚, "1억 권리금도 포기" 장사 접는 사장님들 1 2023.12.26
대자보까지 붙은 '서울의봄', 2030들 이래서 봤답니다 1 2023.12.24
[논평] “지역의사제법 처리...국회 모처럼 밥값했다” 3 2023.12.20
의사에 등돌린 여론…"국민 89% 의대증원 찬성…86% 파업 안돼" 3 2023.12.18
"이러다 다 죽는다" 공포 'PF폭탄'에 피마르는 건설사 1 2023.12.17
정국x어셔(Jung Kook x Usher), 환상의 'Standing Next to You - Usher Remix' 1 2023.12.16
'머라이어 캐리 캐럴'도 제쳤다... 83개국 깜짝 1위 BTS '이 노래' 2 2023.12.15
“비틀스 해체와 같은 충격” BTS 전원입대, 외신도 주목 1 2023.12.13
[특징주]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실패에 3%대 약세 1 2023.12.12
'1천만' 향하는 '서울의 봄', MZ열풍 이유는? 1 2023.12.12
‘SM 시세조종 의혹’ 오늘 첫 재판…카카오 운명 좌우할 두 가지 1 2023.12.12
“2010년대 하락장 수준”…이자 못내 경매 넘어간 부동산 109개월만에 최대 2 2023.12.11
전염병처럼 퍼지는 경제위기, 제발 이렇게 준비하세요 (최용식 소장) 1 2023.12.11
엉터리 집값이 쌓아올린 전국민 빚 '3700조', 결국 못 버틸 겁니다 1 2023.12.11
벌써 14곳..중견 건설사도 '털썩', 속 타는 '악성 미분양'에 줄도산 공포 1 2023.12.09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희망 'TL' 출시, 시장 반응은? 3 2023.12.08
[2023 MAMA] 요시키,TXT 등 - Endless Rain 라이브 1 2023.11.29
전세계 팝의황제 'BTS' 나머지 멤버, 다음달 입대 1 2023.11.29
횡재세 도입 '찬성 65% vs 반대 25%' 2 2023.11.29
은행, 보증 부담금도 남는 장사...현대판 탐관오리 [취재수첩] 3 2023.11.28
‘횡재세’ 드라이브 거는 민주당 "역대급 이자수익 은행, 무책임 일관" 1 2023.11.28
국민 80%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도입 찬성” 1 2023.11.22
전국 의대 40곳 "정원 7000명으로 늘려달라" 3 2023.11.21
백업 시스템까지 동시에 고장…국가전산망 어떻게 믿나 1 2023.11.20
민원 서류 올스톱 대란...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한 행안부 1 2023.11.17
“오늘 이 서류 꼭 필요한데”…민원서류 발급 마비에 시민 ‘분노’ 1 2023.11.17
금감원, SM엔터 시세조종 관련 율촌 변호사도 검찰 송치 2 2023.11.17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재발급 40시간 교육 1 2023.11.14
“인력 부족” 외치며 파업한 서울교통公, 다른 지하철 회사의 2배 1 2023.11.14
공무원 인기는 폭망 중? 공무원이 외면받는 이유와 미래 전망은? 1 2023.11.13
미국의 심장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타난 '팝의황제 BTS' 멤버 1 2023.11.10
이재명 "은행·정유사, 사상 최고 수익‥횡재세 도입 추진" 2 2023.11.10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3 2023.11.10
“시민 안전 내세워 자기들 배만 불리나”...시민도, 노조도 이해 못 하는 지하철 파업 3 2023.11.10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1893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올라 3 2023.11.07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지미팰런쇼) 1 2023.11.07
[인터뷰+] 주진형 전 병원장 "34년차도 당직...의사부족 심각" 1 2023.11.05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 5 2023.11.03
[단독]尹 “카카오 독과점 문제 철저히 조사하라” 2 2023.11.01
서울서 빈대 확산 중… 매트리스에 '이 흔적' 있으면 의심 1 2023.10.31
[Why] BTS 팬들의 분노가 아르헨 대선 막판 변수로 떠오른 이유 1 2023.10.31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3천억대 회계조작 의혹…금감원 감리 진행 중 2 2023.10.31
전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또 신기록 1 2023.10.31
"공사 중단 반년 넘어"…고금리·자잿값 상승에 건설사 '줄폐업' 1 2023.10.30
하이브, 4년만에 MBC에게 사과 받았다… "양사 화해" 3 2023.10.30
세븐틴 신보 첫 주 판매량 509만장…K팝 신기록 달성 1 2023.10.30
부동산 줄폐업…"중개사 시험도 안 봐요" 응시자 10만명 뚝 1 2023.10.30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었다" 경고…확전 위기 고조(상보) 1 2023.10.29
디스크 수술받다 숨진 70대…병원에 CCTV 요청했지만 1 2023.10.27
주가조작 파문‥'카카오 뱅크' 간판 내리나? [뉴스 속 경제] 1 2023.10.27
이복현 강공에 카카오 쓰나미 덮친다…김범수 벼랑 끝으로 1 2023.10.27
'흔들리는 소비 심리'....물가·금리·집값 전망 죄다 비관적 2 2023.10.26
SM엔터 반란 주도한 경영진 4인도 피의자 입건…금감원, 수사망 넓힌다 4 2023.10.26
尹, 빈살만과 '네옴시티' 협력 논의…27조 규모 '디리야' 사업도 참여 1 2023.10.22
긴축의 시대…美 월가 감원 칼바람 1 2023.10.22
“조만간 큰일 터질 거 같아요” 한국, 마지막 수습 타이밍 놓쳤다(부동산 시장) 1 2023.10.22
[로스트아크 모바일] 티저 영상 ㅣ LOST ARK MOBILE Teaser 1 2023.10.22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서 원료에 오줌 누는 영상 공개돼 '발칵'(종합) 1 2023.10.22
[복구왕]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복원 1 2023.10.22
[수도권 여론조사] 총선 "정부 심판" 63%, "야당 심판" 48% 1 2023.10.20
"왜 판사가 마음대로 용서하나"‥'돌려차기' 피해자 국감서 절규 [현장영상] 1 2023.10.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