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스팀 동시 접속자 52만 명 돌파

by 파시스트 posted Aug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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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8.05 14:47



▲ 8월 4일 스팀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78만의 '도타 2', 53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 이어 ''배틀그라운드'가 3위다
(자료출처: 스팀 공식 홈페이지)

블루홀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5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도타 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 이어 3위다.

'배틀그라운드'는 8월 4일, 스팀 공식 집계 기준 일일 최고 동시 접속자 52만, 3,436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 접속자 기준으로 스팀 TOP3 안에 드는 높은 기록이다. 이 날 동시 접속자 1위는 78만 2,808명을 기록한 '도타 2', 2위는 53만 3,547명을 달성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다. 그리고 동시 접속자 3위가 바로 '배틀그라운드'다. 2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약 1만 명 차이까지 따라잡았으며, 1위 '도타 2'와의 격차도 좁힌 상황이다.

즉,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24일에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출시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스팀 동시 접속자 1위와 2위, '도타 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의 정면대결을 앞두게 된 것이다.

여기에 지난 6월, '배틀그라운드' '스팀'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명이었다. 즉, 약 한 달 만에 동시 접속자 52만 명을 돌파하며 수치가 2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즉,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대전을 소재로 한 블루홀의 신작으로 현재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되고 있다.  유저 100인이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입수해 최후의 1인이 되기까지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다룬다. 블루홀은 게임 출시 이후에도 게임스컴 2017 한정 스킨, 좀비 모드, 1인칭 전용 서버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업데이트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에 열린 '차이나조이 2017' 현장에서 열린 이벤트 매치에 이어 오는 8월 22일에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7 현장에서 상금 4억 원 규모의 첫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며 e스포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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