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화) 오후 11:00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2018.06.04 18:56


지난 3일, '로스트아크'가 출시전 마지막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지난 3일, '로스트아크'가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깊이 있는 콘텐츠와 높은 중독성으로 한번 시작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게임을 우린 반쯤 농담으로 '악마의 게임'이라 한다. 대표적으로 3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풋볼 매니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 있다. 해당 게임들은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타임머신이라고 일컬어질 정도의 놀라운 몰입감으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았다.

MMORPG나 핵앤슬래시 중에도 소위 말하는 악마의 게임이 있었다. 특히 '디아블로'2의 경우 출시 후 한동안 거리에서 사람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괴담까지 나올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국산 MMORPG '리니지' 또한 마찬가지다. 한 번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수많은 유저의 시간을 앗아갔다.

지난 3일, 성황리에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로스트아크'에서 악마의 게임의 징조를 보았다. 호쾌한 액션과 끝없는 플레이 패턴 등 엔딩 한 번 봤다고 손에서 놓을 게임이 아니었다. 물론, 스토리를 통한 몰입감만 확실히 보완한다면 말이다.


▲ '로스트아크' 2차 CBT 트레일러 (영상출처: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과 액션

'로스트아크'는 쿼터뷰 방식을 채용한 핵앤슬래쉬 MMORPG다. 핵앤슬래쉬는 특유의 마우스와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직관적이고 단순한 전투를 펼칠 수 있지만 시점이 쿼터뷰로 고정돼 있어 액션 연출이나 캐릭터 이동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토록 제한적인 시스템 속에서 '로스트아크'는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고 있다. 우선 쿼터뷰 특유의 평면적인 느낌을 지우기 위해 다채로운 수직 이동을 추가했다. 벽을 기어오르고 절벽을 뛰어내리거나, 엘리베이터를 통한 이동 외에도 집라인과 외나무다리, 절벽 슬라이딩 등 수평 이동을 겸해 그래픽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동 중에도 땅이 무너지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적이 튀어나오는 등 쉬지 않고 다양한 효과를 가미했다.

사다리를 오르는 건 기본이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다리를 오르는 건 기본이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은 일상이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은 일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적 몰래 적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적 몰래 적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연출 면에서는 다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시점이 쿼터뷰에만 고정하지 않고 트래킹이나 클로즈업 등 역동적인 무빙을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평범한 플레이 화면에서 끊김 없이 바로 컷신으로 돌입하는 연출이나 시네마틱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플레이 화면으로 복귀하는 연출을 능숙하게 구현해놨다. 또한, 특정 구역 함정을 보여주거나 거대 보스가 추격해오는 장면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렇게 화려한 연출 뒤에
▲ 이렇게 화려한 연출 뒤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자연스럽게 실제 플레이 화면이 진행된다
▲ 자연스럽게 실제 플레이 화면이 진행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던전 내부 연출과 설계도 그에 못지않게 섬세하다. 엄청난 물량의 적을 상대해야 하는 '영광의 벽'이나 '광기의 축제'는 똑같이 공성전을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한쪽은 대포를 이용해 적을 섬멸할 수 있는 반면 한쪽은 하늘에서 악마가 쏟아지는 연출로 공포를 자아낼 만큼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나타낸다. 특히, '모라이 유적' 던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퍼즐과 함정, 전투가 잘 조합돼 있다. 

'모라이 유적'은 압도적인 물량의 적들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라이 유적'은 압도적인 물량의 적들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독특한 함정이 즐비하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독특한 함정이 즐비하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유저의 행동에 따라 물에 차있던 도시가 황금의 도시로 바뀌기도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의 행동에 따라 물에 차있던 도시가 황금의 도시로 바뀌기도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불편한 조작체계를 극복한 액션도 눈길을 끈다. 기본 공격이나 스킬 발동에 있어 조준체계를 차용,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도록 구성해 가만히 서서 적을 때린다는 느낌을 완전히 없앴다. 지난 테스트에서 보스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행동불능에 빠져야 했던 근접 전투 캐릭터도 공격 범위와 이동속도가 개선돼 얼마든지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 모든 캐릭터들의 회피수단이 하나밖에 없는 부분은 아쉽지만 이조차도 전투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신규 직업 '호크아이'는 기본 공격부터 모든 기술을 직접 '조준'해서 사용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규 직업 '호크아이'는 기본 공격부터 모든 기술을 직접 '조준'해서 사용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강력한 한방도 빗나가면 아무 소용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강력한 한방도 빗나가면 아무 소용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탐험과 발견의 연속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사이에 큰 연관이 없는 건 아쉽지만, 대부분의 서브퀘스트를 메인퀘스트 진행 중에 처리할 수 있기에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다. 서브퀘스트를 통해 발견한 던전에서도 주요 인물의 암투나 활약이 그려지기도 하는 만큼 전체적인 퀘스트 구성은 치밀한 편이다. 다만, 생활 스킬을 이용해 처리해야 하는 퀘스트의 경우 급박하게 진행되는 전체 스토리라인과 조금 맞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간의 유기성이 떨어지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 간의 유기성이 떨어지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스트아크'에서 '생활'은 게임의 깊이와 폭을 한꺼번에 늘려주는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낚시나 고고학, 수렵 등은 그 자체로 하나의 미니게임과도 같아 해당 콘텐츠만으로도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며, 상위 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기술이라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픈 유저라면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생활 레벨과 장비에 따라 형식도 수렵이나 낚시 방법이 달라진다는 점도 재밌는 부분이다.

고고학 스킬을 사용하면 지침을 이용해 탐지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고학 스킬을 사용하면 집음기를 이용해 유물을 탐지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발견한 유물을 땅을 파서 얻는 과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발견한 유물을 땅을 파서 얻는 과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지난 테스트에서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항해의 경우 들를 수 있는 섬을 한껏 늘려 하염없이 바다에 떠 있어야 했던 시간을 줄였다.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여전히 적은 편이지만 필드 보스 사냥을 통해 얻은 보물 지도나 비밀 던전 위치 등 탐험 요소를 잔뜩 추가해 출항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출항과 항해과정은 여전히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항과 항해과정은 여전히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탐험할 수 있는 섬이 많아졌기에 항해시간은 눈에 띄게 줄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탐험할 수 있는 섬이 많아졌기에 항해시간은 눈에 띄게 줄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번 테스트에서 추가된 카드배틀도 흥미롭다. 우선 카드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탐험이나 생활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해 땅속에 묻힌 유물을 발견하거나 던전 속 숨겨진 루트를 찾아야 하는 등 엄연한 하나의 부가콘텐츠나 마찬가지다. 카드 배틀자체 또한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디자인돼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배틀에 나갈 5장의 카드를 순서에 맞게 배치하면 알아서 진행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덱의 상성이나 카드 효과 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아 이 역시도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콘텐츠다. 

카드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엄연한 하나의 부가콘텐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드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엄연한 하나의 부가콘텐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마지막 한 발짝

전체적으로 훌륭한 짜임새와 깊이 있는 콘텐츠로 무장한 '로스트아크'지만 스토리라인에선 아쉬움을 준다. 만렙이 되기 전까지는 결국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 해야 하는 '로스트아크' 특성상 스토리의 흥미나 몰입감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초반부터 복선을 지나치게 남발하는 주요 캐릭터 모든 대사가 '오셨군요'로 귀결되는 점은 스토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를 달아나게 만든다. 한시가 바쁜 와중에도 왕관을 만들어야 한다던가, NPC를 격려하고 웃기기 위해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는 부분은 몰입감이 싹 달아나게 만든다.

슬퍼하는 왕자를 위해 일렉기타를 쳐주는 것이 메인 퀘스트라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슬퍼하는 왕자를 위해 일렉기타를 쳐주는 것이 메인 퀘스트라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저번 테스트에서 비판받았던 캐릭터별 밸런스도 여전히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PvP의 경우 군중 제어기가 있어 상대방의 행동을 저지할 수 있는 캐릭터가 상성을 무시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보스 전투에선 병과나 역할 분배 없이 그저 공격만 넣는 상황이 반복돼 레이드 자체의 매력은 반감되는 편이다.

군중제어기를 먼저 맞추는 사람이 대전에서 승리한다
▲ 군중제어기를 먼저 맞추는 사람이 대전에서 승리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스를 잡을 땐 전술보다는 어택땅이 최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스를 잡을 땐 전술보다는 어택땅이 최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높은 완성도와 풍부하고도 깊은 콘텐츠 등 '로스트아크'가 파이널 테스트에서 보여준 모습은 악마의 게임으로 남을 수 있는 조건을 대체로 충족시키고 있었다. 물론 아직 미구현 된 부분도 있고, 단점이 전혀 없는 작품 또한 아니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피드백만 잘 수렴해 정식 오픈을 위한 마지막 한 발짝을 잘 마무리한다면 유저들의 그토록 기다려온 4년이란 시간이 마냥 헛되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만 잘 보완한다면 진정한 악마의 게임이 될 수 있을지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 테스트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만 잘 보완한다면 진정한 악마의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 → 보건복지부 1 2023.10.19
尹대통령 "의료인력 확충은 필요조건"...의대 정원 확대 의지 1 2023.10.19
[이·팔 전쟁] 이라크 미군기지 드론 피습…주변국으로 분쟁 확대되나 1 2023.10.19
‘SM 인수전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총괄대표 구속 1 2023.10.19
병원참사에 무슬림 "분노의 날"… 중동행 바이든 '외교참사'될라 3 2023.10.18
'피신처'로 활용됐던 병원 폭격으로 중동정세 출렁[정다운의 뉴스톡] 2 2023.10.18
"갤럭시 쓰는 男 안 만나요" 여대생 고백…충주시 유튜브 '발칵' 1 2023.10.18
"의대 정원 확대" 여야 '한목소리' 2 2023.10.18
집값상승 피로감에 쌓이는 서울 아파트 매물…'7만5000채' 넘겼다 1 2023.10.18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1 2023.10.16
지상파, 종편보다 시청률 낮아도 콘텐츠료 더 받아 1 2023.10.16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1 2023.10.15
레지던트들이 거들떠도 안 본다? 비인기 의료분야, 도대체 어떻길래... 기피과 전공의들의 하루 1 2023.10.15
이란, 이스라엘 겨냥 "멈추지 않으면 '통제불능' 상황 올 것" 경고 1 2023.10.15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총괄대표 등 임직원 구속영장 1 2023.10.13
중동 전체로 확전하나 "시리아서 포탄 날아와"…주민 대피령까지 내린 이스라엘 1 2023.10.12
전세계서 귀국…이스라엘, 예비군 36만명 총동원 1 2023.10.12
'그알' 인터뷰 한 어트랙트 관계자, 알고보니 신원미상 인물? 전홍준 대표, 고소장 제출 [MD이슈] 2 2023.10.11
엉터리임이 드러난 선관위 보안… 자체 평가선 '100점' 1 2023.10.11
“하마스 공격 배후는 이란”…美, 이스라엘에 항모 배치 1 2023.10.10
청년백수 126만 명 "하필 지금 태어나서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1 2023.10.08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 테슬라 모델S 플래드 시승기...찍기 무서워요! 1 2023.10.08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틀째 헤즈볼라 개입…사상자 4천200여명 2 2023.10.08
우크라 이어 이스라엘까지…자꾸 불붙는 '세계의 화약고' 1 2023.10.08
테슬라,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 등극 3 2023.10.08
우주항공청 연내 출범 ‘불발’…R&D 기능 놓고 여야 의견차 못좁혀 1 2023.10.06
주류·아이스크림도 가격 오른다…식음료 '도미노 인상' 우려 1 2023.10.06
'네이버가 어쩌다가'…주가폭락에 브랜드가치도 뚝, 최수연 대표 경질론까지 3 2023.10.04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 올해 방심위 최다 민원 2 2023.10.04
유럽서도 대세는 친환경차…내연차 판매량 절반 이하로 ‘뚝’ 1 2023.10.04
"3000만원 주고 그랜저 대신 아이템 샀는데…" 아빠들 '비명'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1 2023.09.29
사람들의 “뉴스보는 방법”에 큰 변화가 시작되다 3 2023.09.29
BTS 정국 - 3D (feat. Jack Harlow) 1 2023.09.29
네이버 뉴스 개편…자살 기사 댓글 닫고 팩트체크 한눈에 1 2023.09.27
일론 머스크 전기에서 드러난 흥미로운 사실 7가지 1 2023.09.26
“술값, 얼마까지 대신 낼수 있어?” ‘N빵’에 익숙한 20대 고작 ‘1만원’ 1 2023.09.26
'수술실 CCTV' 운영해보니…"이젠 의료진이 더 안심하게 됐죠" 1 2023.09.26
추석 귀성길 언제가 덜 막힐까···"27일 밤 9시~28일 새벽 6시" 1 2023.09.25
탈모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탈모 1 2023.09.25
건설사 폐업, 2006년 이래 최대 규모 1 2023.09.25
인공지능이 칼부림 사고 막는다…흉기난동 예방 AI 개발 1 2023.09.24
친구가 개발자 고민하면 보여줄 영상 1 2023.09.24
456만 달러 걸고 진짜 ‘오징어게임’ 펼친다 1 2023.09.24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출연] Global Citizen Festival 2023 1 2023.09.24
매달 50만원…숨진 의정부 교사 돈 받아낸 농협 부지점장 '대기 발령' 1 2023.09.22
[단독]KBS수신료 납부 거부 현실로…8월 처음으로 24억 줄었다 2023.09.21
F-35B, 조종사 탈출후 '실종'…하루 넘어 "잔해추정 물체 발견" 1 2023.09.19
15년간 면접에 진심이었던 회사가 면접을 폐지한 이유 2023.09.19
적자로 돌아선 '야놀자',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1 2023.09.18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행…단식 19일만 “정신 혼미” 2023.09.18
뉴스타파 퇴출 압박 속 포털 규제 가속화 2023.09.13
문체부 "네이버 등 뉴스포털이 가짜뉴스의 핵심적 유통역할" 2023.09.13
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바로 이곳입니다. 2 2023.09.12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 낳지 않은 2030의 사정 1 2023.09.12
취업빙하기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1 2023.09.12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 눈앞, 테슬라 FSD로 출근하기 1 2023.09.12
“어떤 해커도 못 뚫는다” 양자기술 총성없는 전쟁 1 2023.09.12
역시 세계적인 기업…미국서 평가 1위 '싹쓸이' 1 2023.09.12
“비밀 무기 실험하다 하와이 태웠다”…中 음모론 확인 1 2023.09.12
"사즉생" 단식 이재명, 11일차 돌입 2 2023.09.10
암 진단도 AI가… MS 대규모 프로젝트 가동 2023.09.10
초등교사 또 자살…“악성 민원 시달리다” 1 2023.09.10
홍콩, 139년만의 최악 폭우…2명 숨지고 110명 병원 실려갔다 2023.09.10
모로코 강진 사망 2천명 넘어…맨손까지 동원한 구조 총력전(종합2보) 2023.09.10
BTS 'V' - Slow Dancing Official MV 1 2023.09.10
홍준표 "검찰이 무능한 건지…정권 내내 이재명 수사로 끝나나" 1 2023.09.08
'단식 8일 차' 드러누운 이재명…'대북송금 의혹' 9일 검찰 출석 2023.09.08
전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서울로 오세요' 1 2023.09.07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 3 2023.09.07
[HYBE x Geffen] 차세대 미국 걸그룹 제작 프로젝트 '미션1' 3 2023.09.07
Starbase Live: 24/7 Starship & Super Heavy Development From SpaceX's Boca Chica Facility 1 2023.09.06
교통카드 안 찍어도 탑승 가능한 세계 최초 지하철 1 2023.09.06
일본산 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횟집·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1 2023.09.06
‘포털뉴스 개혁’ 국감 이슈 부상에 초조해진 네이버·카카오 1 2023.09.06
네이버, 생성형 인공지능 우려에 '울상'…시총 한달새 4조 증발 1 2023.09.06
한국의 아마존 '쿠팡',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지배 시작 1 2023.09.05
설훈, 채 상병 사건 “탄핵까지 갈 소지 충분”…여 “취소하라” 고성 2023.09.05
"사즉생" 단식 이재명, 단식 5일차 돌입 현장 라이브 2023.09.04
한동훈, 이재명 단식에 "수사 영향주는 선례 되면 잡범도 단식" 1 2023.09.04
이재명 “대통령, 국민을 싸워야 할 대상 취급…윤 정권은 집단 항명세력” 1 2023.09.04
대통령실, '흉상 이전 비판' 文 겨냥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 2023.09.04
문재인 “홍범도 흉상 철거 계획, 대통령실이 철회해야” 2023.09.04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내년 새 걸그룹 론칭 1 2023.09.04
가짜뉴스 때문?…댓글실명제 공감 64%, 신중 37.6% 1 2023.09.03
‘살인면허’까지 탑재되나…‘인공지능(AI) 전투 드론’ 떴다 1 2023.09.03
與, 이재명 단식에 "땡깡단식"…野 장외집회엔 "괴담 선전선동"(종합) 1 2023.09.03
노동인구 급감시대…"'고용연장' 논의 본격화해야" 1 2023.09.03
"배 갈라 새끼 꺼내고 어미 개는 냉동"...'합법' 현장 급습하니 1 2023.09.03
윤 대통령 지지율 35.9%…민주당 '50%' 최고치 1 2023.09.03
수호이 잡은 싸구려 '골판지 드론'‥"스텔스기 안 부럽네" 1 2023.09.03
北, 주말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 기습발사 1 2023.09.03
"사즉생" 단식 이재명, 단식 4일차 돌입 현장 라이브 1 2023.09.03
[순위분석] 약진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후퇴하는 디아블로4 1 2023.09.03
[테크토크]中 AI의 반격?…"엔비디아급 GPU 개발" 1 2023.09.03
내년 R&D 예산 감액 우려에…이종호 장관, 직접 현장 찾는다 1 2023.09.03
스타필드, 스팀 동시접속자 수 23만 명 돌파 1 2023.09.03
초등교사 2명 또 숨진 채 발견‥"진상규명 촉구" 1 2023.09.02
윤 대통령 "공산세력·반국가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3 2023.09.01
尹대통령, 노량진시장 찾아 우럭탕·전어구이·꽃게찜 점심 2023.08.31
정국 'Seven ', 빌보드 '글로벌' 차트 6주째 석권…전 세계 신드롬[공식] 2023.08.30
하이브産 미국 걸그룹 탄생 초읽기…"K팝의 유산 미국에 이식" 1 2023.08.29
하태경,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예고 "중소기획사 보호할 것" 1 2023.08.29
[단독] "3가지 이유, 인정되지 않는다"…'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기각 2 2023.08.28
시청자들 "편파 방송 '그알' 광고 날려보자"…SBS 어쩌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8.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