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한에서 "위안부를 매춘부에 빗대고 이에 반발하는 학생들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 볼래요'라고 말하는 등 성적 모욕을 가한 자를 한시라도 연세 교정에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 인권에 대한 기본적 소양도 없고 저열한 역사 인식을 가진 자가 강단에 서서 후배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저희 동문들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이자 치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서한에서 "위안부를 매춘부에 빗대고 이에 반발하는 학생들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 볼래요'라고 말하는 등 성적 모욕을 가한 자를 한시라도 연세 교정에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렇게 인권에 대한 기본적 소양도 없고 저열한 역사 인식을 가진 자가 강단에 서서 후배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저희 동문들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이자 치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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