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전 1:20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2018.08.16 20:40


인터넷 방송이 보급되면서 개인이 별다른 기술이나 장비 없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자, 몇 년 전부터 흔히 말하는 ‘1인 미디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죽하면 초등학생 장래희망 조사결과 상위권에 ‘유튜버’가 존재할 정도다. 그런 1인 미디어 시장에 최근 특이한 존재가 보인다. 일명 ‘버츄얼 유튜버’다.

‘버츄얼 유튜버’는 실제 사람이 아닌 사이버 캐릭터가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이러한 버추얼 유튜버는 실제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가상의 인물을 창조해낸 것이 아니다. 키즈나 아이를 비롯한 모든 버츄얼 유튜버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별도의 가상현실 캐릭터를 제작하고, 실제 사람이 모션 캡처 장비와 더빙을 통해 연기하는 것이다.


▲ 현재 2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탑 버츄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러한 버추얼 유튜버 바람은 일본에서 시작됐다. 일본에는 아래 서술할 '키즈나 아이'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버추얼 유튜버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 영상이 업로드되면 유저들이 자막을 스스로 입히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버추얼 유튜버들이 탄생하고 있다. 바야흐로 대 버추얼 유튜버 시대가 열린 것이다.

200만 구독자 키즈나 아이, 그 뒤를 잇는 버츄얼 유튜버들

- 세계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

‘키즈나 아이’는 버츄얼 유튜버 열풍의 시작이자 정점을 걷고 있는 캐릭터다. 2016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댓글에도 드문드문 한국어가 보인다.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된 후 몇 시간 내로 바로 유저 한국어 자막이 달릴 정도다.

활달하면서도 한편으론 바보스러운 성격을 가진 ‘키즈나 아이’는 가상 공간에서 살고 있는 AI라는 설정이라 이름도 아이(AI)다. 방송 소재는 일상, 게임, 만화 등 다양하며, 간혹 시청자 고민 상담을 들어주거나 개인사를 풀어놓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구독자는 16일 기준 211만 명, 이는 국내 굴지의 유튜버 대도서관 구독자 182만 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다. 게임 쪽은 별도로 채널을 두고 있으며, 게임만으로 100만 명 구독을 달성하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버츄얼 유튜버 대선배 키즈나 아이 (영상출처: 키즈나 아이 공식 유튜브)

- 겉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 카구야 루나

‘카구야 루나’는 2017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은발벽안에 특이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높은 텐션과 특유의 목소리로 일본은 물론 북미권에서도 인기가 많다. 자칭 나이는 무려 143세. 방송 소재는 주로 일상에 대한 주제를 이끌어 나가거나 시청자와 만담을 나누곤 한다. 국내에도 어느 정도 인지가 있어 영상이 업로드된 후 일주일 이내 유저 한국어 자막이 달리곤 한다.

구독자는 16일 기준 79만 명, 버츄얼 유튜버 대선배 키즈나 아이에는 못 미치지만 역시 왠만한 스트리머보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높은 텐션과 4차원 언행이 매력 포인트, 카구야 루나 (영상출처: 카구야 루나 공식 유튜브)

- 6천만 엔의 주역, 미라이 아카리

‘미라이 아카리’는 2017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금발벽안에 노출도가 높은 복장이 특징이다. ‘미라이 아카리’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는 여러 비화가 존재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버츄얼 유튜버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담당자가 6천만 엔(한화 약 6억 1,200만 원)에 이르는 돈을 대출했다는 것이다. 당시 버츄얼 유튜버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높았는지 대략 감이 오는 부분이다.

방송 소재는 주로 일상이지만, 종종 게임 방송도 진행하곤 한다. 특히 버츄얼 유튜버이면서 VR장비로 가상 현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어 자막은 간간히 달리는 편이며, 구독자는 16일 기준 65만 명이다.


▲ 항아리 게임을 즐기는 미라이 아카리 (영상출처: 미라이 아카리 공식 유튜브)

- 청순계 얀데레? 반전 매력 ‘전뇌소녀 시로’

‘전뇌소녀 시로’는 2017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외견은 백발벽안, 다른 버츄얼 유튜버들과 비교해 의상이 자주 바뀌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청순계 아이돌을 콘셉트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방송을 이어나간다. 방송 소재는 주로 일상이나 게임, 가끔 보여주는 호러틱한 모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어 자막은 간간히 달리는 편이다.

구독자는 16일 기준 52만 명이며, 앞서 언급한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 미라이 아카리, 그리고 전뇌소녀 시로를 합쳐 ‘버츄얼 유튜버 사천왕’으로 부르곤 한다.


▲ 반전 매력을 지닌 버츄얼 유튜버, 전뇌소녀 시로 (영상출처: 시로 공식 유튜브)

- 프로게이머 아냐? 게임 실력이 수준급, 네코미야 히나타

‘네코미야 히나타’는 2018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버츄얼 유튜버 사이 떠오르는 샛별 같은 존재다. 방송 소재가 오직 게임이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즐겨 찾는 편이다. 특히 FPS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여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을 재밌게 플레이해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 수준급 게임 실력과 어린 캐릭터 외형 및 목소리에서 나오는 갭이 호평이다.

구독자는 16일 기준 37만 명, ‘버츄얼 유튜버 사천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반년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오천왕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FPS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버츄얼 유튜버, 네코미야 히나타 (영상출처: 히나타 공식 유튜브)

일본에서 시작된 버추얼 유튜버, 한국에서도 재탄생

이처럼 일본에서 시작된 버추얼 유튜버 열풍은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국 시청자들이 버추얼 유튜버에 열광하는 모습이 보이자, 자연스레 한국에서도 자체적인 버추얼 유튜버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다수 있었다. 그 역사가 불과 한두 달에 불과하지만,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 '버추얼 유튜버' 시대를 열어가는 중이다.

- 게임홍보를 이렇게도 해? 버츄얼 유튜버 ‘세아’

지난 7월 2일 '에픽세븐'을 홍보하기 위해 독특한 존재가 나섰다. 버츄얼 유튜버 ‘세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아는 '에픽세븐을 소개하고 유저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만들어진 딥러닝이 가능한 AI'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키즈나 아이 같은 유명한 AI가 되고 싶다”라고 언급하는 등 일본 쪽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초반에는 게임홍보를 위해 제작된 기업형 버츄얼 유튜버라는 점에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많았지만, 홍보 영상 뿐 아니라 일상 영상도 업로드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 전체적인 평은 나쁘지 않다. 여기에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행하는 유머를 동반한 유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신기함 반 재미 반으로 괜찮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16일 기준 구독자는 약 4만 명, 활동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됐다는 점을 미뤄보면 기분 좋은 출발임은 확실하다.


▲ 각종 유머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버츄얼 유튜버, 세아 (영상출처: 세아 스토리 유튜브)

- 국내에 개인 버츄얼 유튜버가? ‘세렌디’

보통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기 위해선 최첨단 기술과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국내에 그 통념을 깨는 버츄얼 유튜버가 한 명 등장했다. ‘세렌디’는 지난 6월 27일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개인 버츄얼 유튜버로, 보급형 VR장비를 이용해 비교적 저렴한 버츄얼 스튜디오를 구성했다.

‘세렌디’는 고가의 모션 캡처 장비 대신 모션 트래킹이 가능한 VR 헤드셋 ‘바이브’를 이용해 캐릭터를 조종한다. 기기 한계상 손가락 마디 하나까지 움직이는 섬세한 동작은 할 수 없지만, 표정 변화나 몸짓 등 일반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에는 문제없다. 방송 소재는 주로 게임이지만, 가끔씩 일상을 주제로 다루기도 한다. 16일 기준 구독자는 6만 명,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버츄얼 유튜버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 게임 방송을 주로 하는 국내 개인 버츄얼 유튜버, 세렌디 (영상출처: 세렌디 유튜브)

진입 장벽 낮아졌다, 대 버추얼 유튜버 시대 열리나

과거 버추얼 유튜버는 고도의 기술과 자본이 필요한 콘텐츠로 '그들만의 리그'로 불렸다. 모션 캡처 장비 마련이나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 인해 '미라이 아카리' 프로젝트에만 6천만 엔이 들었다는 일화가 좋은 예다.

하지만 가상현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버츄얼 유튜버도 마냥 먼나라 이야기만은 아니게 됐다. 실제로 보급형 VR 헤드셋을 활용하면 개인도 충분히 버츄얼 스튜디오를 구성할 수 있다. VR 헤드셋은 ‘모션 트래킹’이라는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를 이용해 사용자와 가상현실 캐릭터의 움직임을 일치시킬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VR헤드셋은 바이브, 오큘러스, 윈도우 MR 등이 있으며, 저렴한 제품은 30만 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셈이다.


▲ VR헤드셋은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사진출처: 바이브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최근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현실에서 사용할 캐릭터도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 8월 1일 일루전이 스팀에 무료 공개한 ‘V카츠’는 정해진 프리셋에 따라 버츄얼 유튜버 활동에 필요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8월 3일 픽시브에서 무료 공개한 ‘VRoid’는 그림을 그려서 가상현실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등 다방면의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버츄얼 아바타 생성을 돕는 'V카츠' (사진출처: 스팀 웹페이지)


▲ 그림을 그려서 캐릭터를 만들자, VRoid (사진출처: VRoid 공식 웹페이지)

버추얼 유튜버는 개인방송에서 시청자와 소통하고 싶지만 실제 모습을 내보이는데 부담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온다. 용기가 부족한 사람에게 가상의 존재를 몸에 두른다는 타협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런 존재를 낯설어 하는 사람도 많지만, 선발주자가 순풍을 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후발 주자들이 따라붙으며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윤 대통령 "공산세력·반국가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3 2023.09.01
尹대통령, 노량진시장 찾아 우럭탕·전어구이·꽃게찜 점심 2023.08.31
정국 'Seven ', 빌보드 '글로벌' 차트 6주째 석권…전 세계 신드롬[공식] 2023.08.30
하이브産 미국 걸그룹 탄생 초읽기…"K팝의 유산 미국에 이식" 1 2023.08.29
하태경,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예고 "중소기획사 보호할 것" 1 2023.08.29
[단독] "3가지 이유, 인정되지 않는다"…'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기각 2 2023.08.28
시청자들 "편파 방송 '그알' 광고 날려보자"…SBS 어쩌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8.28
“日 오염수 공포 잡아라”...지자체, 방사능 검사 강화하고 수산물 특판 1 2023.08.28
(화제의 유튜브 방송) [충격단독] xxx SBS (피프티피프티, 그것이 알고 싶다) 1 2023.08.26
선명히 보이는 경계…하늘에서 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 2023.08.26
[자막뉴스] 오염수 방류 후 바다가...中이 공개한 시뮬레이션 1 2023.08.26
천궁Ⅱ 품질인증사격시험 요격 장면 최초공개! 1 2023.08.26
"장사 완전 허탕..직원들 들여보냈다","잡아오는 우리도 찜찜" 초비상 1 2023.08.26
천무 K-239 장거리 해상사격! 239mm 유도로켓 (POD)포드 장전 현장 첫 공개 1 2023.08.26
폴란드 군사력, 세계 초강대국으로 급부상 1 2023.08.26
뉴진스 '슈퍼샤이' 틱톡서도 터졌다…영상 총생성량 1위 1 2023.08.26
V 'Blue' Official Teaser 2 1 2023.08.25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중국 초강수에 일본 '당혹' 1 2023.08.25
박보균 장관, 피프티 사태에 "공정성 잣대로 검토해 대책 마련" 2 2023.08.25
“후속 방송하겠다”…해명 없이 홍보 앞선 ‘그것이 알고싶다’ 2023.08.25
"'그알' 폐지해라" 피프티 사태, 대중을 계몽하겠다는 오만함 [Oh!쎈 이슈] 2023.08.24
[단독] "안성일 치통만 정확했다"…'그알'의 피프티 잘알못 6 2 2023.08.23
한매연·연제협,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에 "사과·정정보도" 요구 4 2023.08.22
"들어가!" 팬들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자…레드벨벳 조이에 소리친 경비원 / JTBC 사건반장 1 2023.08.21
BTS 성공과 피프티피프티가 무슨 상관?..'그알' 방탄소년단은 왜 건드리나 [Oh!쎈 초점] 1 2023.08.20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편' 방송 직후 여론 분노 확대 5 2023.08.20
피프티 그알 방송 집중 분석.. 누가 날개를 꺾었나? 6 2023.08.20
세계 최강의 장갑차 "한국 AS-21 레드백" 1 2023.08.18
올해 을지연습에 서울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 참가 1 2023.08.18
'사드능가'…국산 L-SAM, 요격 장면 1 2023.08.18
한국, 군사무기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 중 1 2023.08.18
북한이 핵공격을 시도하면 벌어지는 일, 대량응징보복 위력 영상 1 2023.08.18
[컴퓨터 전문가] 더 예쁘고, 더 성능좋고, 더 완벽하게 만들기 1 2023.08.16
"LK-99 상온 초전도체 맞다" 물리학 박사 발언에 관련주 또 들썩 1 2023.08.16
저커버그 "머스크, 진지하지 않다"…격투기 대결 무산되나 1 2023.08.14
[복구왕] 파괴된 방수 시계 복원 / 진흙탕 컴퓨터 복원 1 2023.08.14
BTS V 'Rainy Days' Official MV 1 2023.08.13
(잼버리 K-POP 콘서트 생중계) 전세계 대원 4만명 집결 1 2023.08.11
(실시간 상황) 잼버리 버스 1400대 서울 상암으로 초대규모 집결 시작 5 2023.08.11
잼버리 버스 1440대 상암 집결…한덕수 "최고 긴장감 갖길" 4 2023.08.11
하이브, 잼버리 8억 상당 BTS 포토카드 세트 쏜다 1 2023.08.11
태풍 영향권 벗어나…전국 공항, 정상 운영중 1 2023.08.11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V 'Love Me Again' Official MV 2 2023.08.11
[단독] 금감원,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압수수색…SM엔터 시세조종 혐의 1 2023.08.10
무량판 전수조사했다더니 10개 단지 누락…LH 신뢰 바닥에 1 2023.08.10
넥슨, 2분기도 저력 과시…전년比 영업익 22%↑ 1 2023.08.09
‘카눈’ 먼저 맞은 일본… 초속40m 강풍에 주민 40만명 대피령 1 2023.08.09
무너진 '리니지' 모바일 IP…'새 판 짜기'나선 엔씨소프트의 자구책은? 1 2023.08.09
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72억원...6분기 연속 적자 1 2023.08.09
안성 공사장 붕괴 사고…20대·30대 작업자 2명 숨져(종합2보) 1 2023.08.09
태풍 '카눈' 초속 40m 강풍…기차도 전복시킬 위력 1 2023.08.09
순천서 잼버리 대원 38명 태운 버스 교통사고…3명 경상 1 2023.08.09
국회, 16일부터 '잼버리' 관련 상임위..."책임 따져 묻겠다" 1 2023.08.09
태풍 '카눈' 이대로면 수도권 강타…10일 오전 남해안 상륙 1 2023.08.09
애플이 선택한 ‘뉴진스’, 세계 걸그룹계 ‘아이폰’ 되나 2023.08.09
잼버리 사태, “세계 팝의황제 BTS” 소속사 하이브가 구원하나 4 2023.08.07
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 X로 생중계" 1 2023.08.07
강남 고속터미널서 칼 2개 든 20대 남성…현행범 체포 2023.08.04
"다 찌르겠다" 분당·강남·의정부·부산까지…전국민 칼부림 '패닉' 1 2023.08.04
대전시 고등학교에 외부인 침입 흉기난동…40대 교사 피습 3 2023.08.04
하이브 아티스트, 美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본격화 1 2023.08.04
경찰청장 경고에도 계속되는 살인예고…대통령 살해 협박도 1 2023.08.04
"세상이 미쳐 돌아가"…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공포' 1 2023.08.04
한국 세계최강 미사일 개발! 국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위력 영상 1 2023.08.04
[인터뷰] 이준석 "내일 총선이라면? 與 100석 VS 野 180석" 1 2023.08.04
“이게 되네?”…전 세계가 'LK-99' 초전도체 검증 나서[노벨상일까 신기루일까] 1 2023.08.04
'웨이브' 제낀 쿠팡플레이, "티빙, 다음은 니 차례야" 1 2023.08.03
기둥에 철근 대신 스티로폼…‘순살아파트’ 공포에 114명 숨진 ‘두부빌딩’ 소환 1 2023.08.03
'주호민에 피소' 특수교사 복직‥"기관 차원 대응" 1 2023.08.01
젤렌스키, 모스크바 드론공격 뒤 "전쟁, 러시아로 되돌아간다" 1 2023.07.31
자긴 성매매하고 스토킹 꾸짖은 판사...적발뒤 한달간 재판했다 1 2023.07.31
LH ‘순살 아파트’ 속출… 15개 단지서 무더기 ‘철근 누락’ 1 2023.07.31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달성 1 2023.07.30
서울 출장 와 대낮에 강남서 성매매한 현직 판사(종합) 2023.07.29
어린이집 관련 예산·인력,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 2023.07.29
“주호민 아들, 여학생 뺨 때리고 신체 접촉…특수교사는 무죄” 2023.07.28
“잘 나가던 카카오가”…감원 칼바람에 노조 들고 일어났다 2023.07.28
이태원 유족에 “자식팔아 장사” 막말 창원시의원…모욕 혐의로 기소 2023.07.27
"교권 추락, 금쪽이 탓" 전쟁터로 변한 오은영 SNS 2023.07.26
침몰하는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및 최저가 경신 2023.07.26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진입(종합) 2023.07.25
KBS 안 보면 수신료도 안 내야... 與 ‘수신료 갈취 거부법’ 추진 2023.07.23
택시비로 100만원?…유흥업소서 술접대 받은 도로공사 직원 1 2023.07.23
[BBC] Jung Kook(정국) - 'Seven' Live on The One Show 1 2023.07.22
[BBC Radio 1] Jung Kook - 'Seven' in the Live Lounge 1 2023.07.21
NewJeans (뉴진스) 'ETA' Official MV 1 2023.07.21
뉴진스 "ETA" 뮤비, Apple iPhone 14 Pro로 찍다 1 2023.07.21
[단독] 웨이브-티빙 합병 추진 막바지...최종 담판만 남아 1 2023.07.21
원격의료 활성화 우회로 열릴까…공공의료 데이터 개방 가속도 1 2023.07.21
서초 교사 사망이 오은영 탓? … 소아정신과 박사, '금쪽이' 방송 저격 1 2023.07.20
분노하는 교사들 "스승이란 이유로 더 이상 참지 않겠다" 1 2023.07.20
서이초 교사 유족 "학교서 생 마감, 그곳에 알릴 게 있다는 뜻"(종합) 1 2023.07.20
“마동석 없었으면 어쩔뻔?” 넷플릭스발 폐업 위기…국민 영화관 CGV 극적인 반전 1 2023.07.20
SK스퀘어, SK쉴더스 총 8600억원에 매각성공...글로벌 투자유치 성공스토리 확산 3 2023.07.20
'오송 참사' 수사본부 보강…서울청 광역수사단 50명 투입(종합) 1 2023.07.19
한국거래소 ‘68년 독점’ 정조준…대체 거래소 나온다(종합) 2 2023.07.19
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에스엠 시세조종 혐의 드러나면 카카오 어떤 처벌받나 2 2023.07.19
오송참사 “사과는 없었다” 1 2023.07.18
오송 지하차도 침수됐는데, 김영환 지사는 왜 괴산으로 향했나 3 2023.07.18
전세계 팝의 황제 'BTS(방탄소년단)' 1 2023.07.18
미국 현지속보 정국 "전세계 음악역사 최초 대기록" 1 2023.07.18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물폭탄 비밀 알고 보니 [지구, 뭐래?] 1 2023.07.18
'SM 시세조종 의혹' 수사 속도…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감" 3 2023.07.17
귀국 윤 대통령 “공무원들 호우 때 앉아있지 말고 현장 나가라” 1 2023.07.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