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들이 e스포츠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블리자드와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3년 중계 계약을 맺으며 e스포츠에 진출했다. SBS는 아프리카TV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출범한다. 이 합작법인인 향후 e스포츠 지상파 신규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한다. SBS의 신규 e스포츠 프로그램은 액토즈소프트가 창단한 '액토즈스타즈'와 함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다루는 방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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