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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리니지M'의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더불어 커지고 있다.

'리니지M'은 출시 전부터 업계 관계자 및 이용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엔씨소프트 주가도 영향을 받아 지난 5일에는 상장 이후 사상 최고가인 39만25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PC 온라인게임 장르에서 승승장구 중인 '리니지'를 모바일로 옮겨 모바일 기반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

오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M'이 기록한 숫자들과 그 의미를 짚어봤다.

◆'19'살 IP의 힘, 원작에 충실한 게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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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서비스 19주년을 맞이한 PC 온라인게임 '리니지'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6일 '리니지M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리니지M'의 세부 콘텐츠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리니지M'은 원작의 맵, NPC, 아이템, 몬스터 등이 그대로 등장하는 등 원작의 콘텐츠를 대부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게임 내 모든 장소가 레벨 및 진행에 상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오픈 월드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냥터 통제'로 불리는 이용자간 강제 행위도 허용하는 등 원작의 대표적 콘텐츠를 모두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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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도 허용했다. 원작처럼 통합거래소와 개인 거래가 허용되며 자유시장경제 원리를 따라 아이템 가격의 하한가, 상한가가 없이 오롯히 이용자가 경제를 만들어가게 된다.

특히 기존 모바일 RPG 장르에서 흔히 채택하는 승급, 진화 등의 시스템이 완전히 배제된 것이 특징이다. '리니지M'에는 맞지 않는 시스템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퀘스트 위주 성장도 성장의 자유도를 위해 시스템 학습 수준으로만 구현했다. 원작 그대로를 구현하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노력이 돋보인다.

◆'500만' 사전 예약 등록, 한국 인구 10분의 1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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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에 대한 기대는 사전 예약자 수로도 알아볼 수 있다. '리니지M'은 지난달 12일 사전 예약 등록을 시작한지 8시간 만에 100만 명이 사전 등록을 진행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이후 3일 만인 15일에는 200만 명을 달성하더니 이어 32일 만에 누적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리니지M'은 이에 그치지 않고 53일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현재 안드로이드 및 iOS 매출 1위에 장기 집권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을 뛰어넘은 수치다.

한국 인구의 10분의 1에 달하는 숫자가 몰린 데에는 역시 '리니지' IP 파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국내 게임 이용자라면 실제로 플레이 해보지 않았더라도 '리니지'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의 IP이기 때문.

출시일 확정 이후 게임 커뮤니티 및 포탈에 과거 '리니지'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게시물과 뉴스들이 다수 올라오는 등 예전의 추억을 기리는 이용자가 많았던 것도 인기 몰이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120'개 서버에 꽉 들어찬 캐릭터

0000105475_005_20170609184430200.jpg?typ◇ 질리언 5개 서버를 제외하고 모두 사전 생성이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7일 '리니지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하며 100개의 서버를 공개했지만 일주일만에 각 서버에 할당된 캐릭터 생성 슬롯이 대부분 소진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26일에는 군터 1번부터 10번 서버와 질리언 1번부터 10번 서버를 추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리니지M' 사전 등록 서버는 질리언 5, 6, 7, 8, 9번 서버를 제외하면 모두 마감된 상태로, '리니지M'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열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생성 이벤트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린 것은 캐릭터 이름을 선점하려는 이용자와 혈맹 단위로 '리니지M'에 이전하려는 이용자들의 영향으로 보인다. '리니지M'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어느 서버에서 활동하던 혈맹원들을 찾는다", "어느 서버 어느 혈맹 출신이다. 함께할 혈맹원을 모집한다"라는 등 기존 '리니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이용자를 찾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측이 정식 론칭 이후 서버 수용 인원 확충 및 원할한 서비스를 위한 개선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안타깝게도 같은 서버로 이주하지 못한 혈맹원들은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1위' 도전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과 맞대결

'리니지M' 출시 이후 관심사는 '리니지M'이 과연 매출 1위 모바일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는지 여부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운 '리니지M'인 만큼 1위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기존 1위인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엔씨가 정식 출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로 초반을 넘긴다면 맹렬한 기세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두 '형제 게임'간의 정면승부에서 승리한 쪽은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기사제공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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