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교육방송) 미래의 공중전 1~2화

by 켄츠필드 posted Aug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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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공중전 1편 차세대 전투기의 등장




미래의 공중전 2편 우주전쟁의 시작



미래의 전투기들이 벌이는 공중전




EBS <다큐10+> 미래의 공중전 2부작


원제: Dogfights of the Future (AETN, 2008)




제 1편 : 차세대 전투기의 등장 (방송 10월 13일 밤 11시 10분)


제 2편 : 우주전쟁의 시작 (방송 10월 20일 밤 11시 10분)




기획 : 글로벌팀 권혁미 PD (526-2568)
녹음 연출 : 글로벌팀 이용준 PD (526-2573)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친 후 세계는 냉전 시대로 돌입했다. 19세기는 그야말로 정치적인 격변기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속에서 자국의 국방력을 강화시키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열망은 군사 기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최첨단 군사 기술의 결정체인 전투기, 그 전투기들이 격돌하는 공중전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EBS <다큐10+>에서 군사무기 계발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전쟁 시뮬레이션으로 미래 전투기들이 벌이는 공중전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는 다큐멘터리 ‘미래의 공중전’ 2부작을 10월 13일, 20일 방송한다.






<미래의 공중전> 2부작


원제: Dogfights of the Future (AETN, 2008)




주요 전투기 개발국의 전투기 개발 및 개량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공중전의 양상과 미래 전투기에 적용될 기체, 엔진, 스텔스, 무장, 항공전자, 무인전투기 등을 분석해 본다.


F-22 랩터, F-35 라이트닝 2, SU-47 등 미래 전장에서 공존할 4.5 및 5세대 전투기 집중 해부.






스피드와 살상력을 두루 갖춘 ‘F-22 랩터’는 현존하는 전투기의 최강자다. 랩터는 스텔스 기능으로 적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고 언제든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최첨단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과 추력 편향 장치는 랩터의 전투력을 훨씬 더 상승시켜 준다. 하지만 전투기의 최대 적수는 여타의 우수한 전투기가 아닌 지상의 레이더와 지대공 미사일이다. 레이더와 미사일로 이루어진 통합 방공 체제는 한 나라가 자국의 공군력을 빠르게 구축하고자 할 때 선택하는 방법으로, 이 방어벽을 뚫는 것도 스텔스기의 임무 중 하나다. ‘F-22 랩터’는 위성으로부터 모든 정보를 받는다. 적이 만약 이를 이용해 위성을 파괴한다면 F-22는 전투력의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 공중전의 무대는 우주 공간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말인가?


우주 끝에서 벌어지는 우주 전쟁. 그리고 대기권에서 벌어지는 기존의 전투까지 공중전의 양상은 계속 바뀌어 왔으며 또 변화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변화고 진화하는 전투기의 성능과 그에 따른 공중전의 양상을 컴퓨터 그래픽과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재연해 봄으로써 복잡하게 변해가는 미래 공중전의 양상을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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