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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올해 3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전 세계 최강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각 국가 평균 실력 평점 100위 플레이어들이 모여 올해의 오버워치 월드컵 진출국을 결정하기 위해 싸운 만큼 그 열기는 쇠를 녹일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5개 대륙에서 32개국이 진출했고, 각 국가에서 선출된 위원회가 완벽한 대표팀을 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2개 팀은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블리즈컨 2017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전 세계에서 조별 예선을 펼쳤습니다. 모든 팀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 오버워치 월드컵 우승컵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젖먹던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 조에서는 홈팀인 중국 팀이 노르웨이와 홍콩, 루마니아,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태국 팀에게까지 단 한 경기도 빼앗기지 않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확보했고, B조에서는 프랑스 팀이 태국과 덴마크, 아르헨티나,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선 노르웨이 팀을 누르고 상하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을 따냈습니다. 비록 옆 조였던 중국 팀만큼 경기 점수가 깔끔하지는 않았지만요.



다음 조별 리그 기착지는 호주 시드니였습니다. C 조에서는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을 4대 0으로 무자비하게 꺾으며 무패의 꿈에 젖어 있던 호주 팀을 스웨덴이 무너뜨리며 조 1위에 올랐으며, D 조에서는 약체로 평가받던 일본 팀이 스페인과 핀란드, 베트남을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웨덴이 스페인을 간단하게 물리치고 블리즈컨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호주와 일본 팀은 승자 결정전까지 가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친 끝에 호주 팀이 마지막 오아시스 전장을 따내며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팀은 용감하게 잘 싸웠으나 홈팀인 호주 팀에게 블리즈컨 진출권을 양보해야만 했죠.



4자리가 결정되고 4자리가 남은 상황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은 폴란드 카토비체로 향했습니다. 카토비체에서는 작년 블리즈컨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팀이 단 한 전장도 빼앗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토르비욘이나 정크랫 등의 비인기 영웅을 중간중간 기용하며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의 결승 상대였던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리턴 매치가 열렸으나, 러시아는 최종 보스 대한민국 팀에게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하며 다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카토비체 조별 예선 두 번째 티켓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캐나다 팀에 돌아갔습니다. F 조에서 러시아와 터키, 싱가포르를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플레이오프에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승리했죠.



세계를 일주한 오버워치 월드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마지막으로 안착했습니다. G 조의 미국 팀은 열정 가득한 홈 관중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뉴질랜드, 브라질을 무너뜨리고 대만을 상대로는 한 전장만을 내주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며, 블리즈컨 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H조에서는 영국 팀이 나머지 팀보다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 점수를 완벽하게 가져가지 못했던 미국 팀과 달리 독일, 이스라엘, 벨기에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영국 팀은 대만을 큰 격차로 이기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8강의 마지막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중국, 프랑스, 스웨덴, 호주, 대한민국, 캐나다, 미국, 영국 팀에 축하를 보냅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다음 단계는 8월 28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진행될 8강 대진표 추첨입니다. 여기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명장면을 다시 감상하시고, 트위터 @OverwatchKR도 팔로우하여 최신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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