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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밤

  

날 찾는 너의 전화도 
품 속에 숨긴 비겁한 내맘

  

한 아름 선물 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 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 사랑해

   

워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날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워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언젠간 꼭 맘에 드는
근사한 선물을 할게

조금만 참아줘

  

워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워 고운 내 사람아

  

나를 더 견뎌낼 수 있겠니

  

날 믿어주면 이세상 속에서
너를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께

  

 For  You



떠 올려봐 기억해봐
나와 사랑했던 기억들
니 마음을 내게 돌릴
행복한 기억 모두 지운거니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마
좋아했었단 말은 하지마
니가 날 떠나도 너를 볼 수 없어도
널 향한 내게 끝은 없으니

내 맘을 가져가 니가 힘들때
다른 사랑에 마음 다칠때
세상에 한 사람 변함없이 널 사랑하는
나를 기억해 그때 다시 돌아와줘

난 믿지않아 니가 변한걸
넌 잠시 내게서 멀리 있다 믿을께
널 향한 네게 끝은 없으니

내 맘을 가져가 니가 힘들때
다른 사랑에 마음 다칠때
세상에 한 사람 변함없이 널 사랑하는
나를 기억해 그때 다시 돌아와줘

이별이 끝은 아닐꺼야 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될 너의 마음에

내 맘을 가져가 니가 힘들때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세상에 한 사람 변함없이 널 사랑하는
네게로 와줘 그때에 더 사랑할께



다시 너를 마주친날 잠들수가 없던 나는
어린 시절 너와 나의 꿈을 꾸었지
하얀 니가 웃을때면 자꾸 가슴 떨려와서
바라 볼수가 없었던 어린 내모습

우리 헤어진날 얼마나 내가 울었는지 넌 아니
안녕이란 말도 할 수 없었지
제발 한번만 더 너만을 다시 만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어 오랜시간 너 하나만을 계속 그리워하며

이젠 너에게로 달려 갈거야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면서
아주 오랫동안 감춰둔 너를 향한 나의 맘을
오직 너에게만 보여 줄거야

마주 잡은 손이 떨려와 니가 화를 낼까 겁이나
이런 내맘 너는 알고 있는지
작은 손가락을 걸면서 너와 함께 했던 약속을
너도 기억하니 오직 나만 기다리기로 우리 맹세했잖아

이젠 그 약속을 지켜 줄거야
너를 안아줄수 있도록 나 컸잖아
처음 그리고 또 마지막 내 마음 모두 가져간
오직 너에게만 말해 줄거야

(너와나 이렇게) 다시 만난 인연이
(스치듯 지나갈) 운명이 아니란걸 알아

이젠 너에게로 달려 갈거야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면서
아주 오랫동안 감춰둔 너를 향한 나의 맘을
오직 너에게만 보여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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