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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7.05.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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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의 신작 3종 로고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포럼)

그 동안 소문과 유출 자료로만 그 존재가 알려졌던 '어쌔신 크리드' 신작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언급됐다.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실적을 발표하며 '어쌔신 크리드'를 비롯한 2018년까지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 것이다.

유비소프트는 16일(현지시간), 2016-2017 회계연도 실적보고와 함께 실시한 컨퍼런스 콜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게임들은 오는 2017-2018 회계연도(2017년 4월 1일~2018년 3월 31일) 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정보는 각 게임의 로고 이미지 뿐이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은 단연 '어쌔신 크리드'다. ‘어쌔신 크리드’ 최신작에 대한 정보는 이제껏 몇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고대 이집트의 나일 강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가 해외 커뮤니티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라오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이번 신작에는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고대 뿐 아니라 현대의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여기에 3, 4편에서 호평을 받은 해상전이 부활해 고대 함선 간의 전투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소문으로만 언급되던 '어쌔신 크리드' 신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유비소프트가 공식으로 인정한 셈이다. 다만 아직 공식 게임명이 함께 공개되지 않아 넘버링 타이틀인지 루머로 떠돌던 외전명 '오리진'이 공식 타이틀인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즉,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6월 12일(현지 시간)에 열리는 유비소프트 'E3 2017'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될 전망이다.

'어쌔신 크리드'와 함께 유비소프트의 다른 신작도 모습을 드러냈다. 자사 대표 프렌차이즈 중 하나인 '파 크라이'와 '더 크루'의 신규 타이틀이다.

‘파 크라이’ 시리즈는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적의 음모를 파헤치고 생존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 액션 게임이다. 이번에 발표된 '파 크라이 5'는 2014년 발매된 ‘파 크라이 4’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지난해에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외전 타이틀 ‘파 크라이: 프라이멀’이 출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서 ‘더 크루’는 2014년 발매된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으로, 레이싱게임에 MMO의 특성을 결합해 함께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전역을 다루는 방대한 배경과 실재하는 다양한 차량을 고퀄리티로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5월 초 총 사용자 1,2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현재 보유한 프렌차이즈 외에도 강력한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작 IP를 개발하고 있음을 추가로 언급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2018-2019 회계연도(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E3 2017'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깜짝 발표되거나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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