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화) 오후 7:05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치유의 물결 가동: 핑크 메르시 수익금 기부로 유방암과 맞서 싸우는 방법


올해 초, 오버워치 최초의 자선 스킨인 핑크 메르시가 판매되었습니다. 유방암 연구재단과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기간 한정으로 독점 판매된 이 스킨과 같은 테마로 디자인된 의류 라인은 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상품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덕분에 총 1,270만 달러라는 큰 금액이 모였습니다. 이 금액은 BCRF의 25년 역사 동안 단일 기업에서 1년 안에 모금한 기부금 중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투명한 기부금 운용의 정신을 살려 유방암 연구재단에서 모금한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내역을 알려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은 유방암을 이해,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데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3가지 중요한 프로그램

1,270만 달러를 넘는 여러분의 기부금은 유방암 진단의 모든 측면을 철저히 연구하여 전 지구상의 여성과 남성의 삶을 바꿔놓을 세 가지 중요한 프로그램, 즉 BCRF 정밀 예방 계획(Precision Prevention Initiative), BCRF 전이성 유방암 연구 컨소시엄 어워드(Translational Breast Cancer Research Consortium Award), 그리고 연례 BCRF 연구 장학금 25종(25 Annual BCRF Research Grants)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정밀 예방 계획

BCRF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혁신적인 예방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하였습니다. 검사와 진단 방식을 개선할 새로운 도구와 테스트를 제작하는 작업도 이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적인 발병 위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구 통계를 기반으로 한 유전적 위험성 평가를 통해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가 높은 잠재적 환자들을 돕고자 합니다.


이 계획은 이번 달 말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BCRF에서는 유방암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 탱크" 팀을 꾸려 올해의 제안서 요청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단기적/장기적인 지표를 염두에 두고 유방암 예방을 목표로 몇몇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할 전망입니다. 3월에는 선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고, BCRF에서 3년에 걸쳐 임상 및 실험실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연구 기금을 분배하여 수여합니다.

전이성 유방암 연구 컨소시엄 어워드

핑크 메르시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BCRF 전이성 유방암 연구 컨소시엄 어워드는 올해 다섯 가지 새로운 임상 시험에 착수하도록 연구자를 돕는 데 쓰입니다.


이들 임상 시험은 19개 의료 기관과 거의 200명에 달하는 조사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로 실시하며 유방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컨소시엄에서는 협업과 다학문간에 걸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유방암의 생물학에 대한 이해도를 개선하고 임상 시험을 통해 새로운 치료 전략을 테스트합니다.

연례 BCRF 연구 장학금 25종

연례 연구 장학금 프로그램은 BCRF의 사명 중에서도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장학금은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제공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동료 연구자들과 협업하며 유방암 퇴치에 한 걸음 가까워지도록 의학 발전을 돕습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은 총 25가지 연구 장학금에 사용되며, 이는 진단과 치료에 중점을 둔 일곱 가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분배됩니다.


V274PNA36JZG1539762535958.jpg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어워드는 미국 내 10개 주와 전 세계 6개 대륙의 8개국에 걸쳐 총 29명의 연구자에게 분배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수호천사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은 "마음을 모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었고, 유방암 치료라는 사명을 위해 중대한 한 걸음을 떼는 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부름에 답해주신 영웅 여러분,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1 2022.11.01
참사 전 112신고 11차례...경찰 부실대응 속속 드러나 6 2022.11.01
압사 당한 청춘…‘20대 103명·30대 30명·10대 11명’ 떠났다 1 2022.10.31
[이태원 참사] 외신들 "경찰이 인원 제한 등 통제했어야" 비판 (종합) 1 2022.10.30
[단독] 안전당국 오판이 `핼러윈 비극` 키웠다 1 2022.10.30
10만명 인파 예고에도… 무대책이 부른 ‘이태원의 참극’ 1 2022.10.30
이태원 참사에 외신들 의문 제기…"오래 홍보된 행사가…" 1 2022.10.30
이태원 사망자 151명…삼풍 이후 서울 최악 피해 참사 1 2022.10.30
“아이폰 말고, 삼성폰 쓴다고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실화냐? [IT선빵!] 1 2022.10.27
'강남3구' 옛말?…송파 집값 유독 뚝뚝 떨어지는 까닭 1 2022.10.21
하늘의 지배자 KF-21, 랜딩기어 접는 영상 1 2022.10.21
캐시카우 헤매는데 구원 투수 신작도 없다…주가·실적 부진한 엔씨소프트 1 2022.10.21
"돼지코 같다" 놀림 받던 BMW 대반전…벤츠 '초긴장' 1 2022.10.21
경찰,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압수수색...대규모 피해, 원인 규명 1 2022.10.21
[로스트 아크] 10월 19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내용추가) 1 2022.10.21
[주사위의 신] 7주년 기념 다수 이벤트 진행 1 2022.10.21
"서울 집값 3년간 40% 빠진다"…부동산 전문가 충격 전망 1 2022.10.19
‘오버워치 2’, 출시 열흘 만에 2500만 플레이어 돌파 1 2022.10.18
BTS 콘서트 디데이, 부산 전역 인파 폭발 1 2022.10.15
전 세계 BTS 아미(ARMY)들, 부산으로 집결 시작 1 2022.10.14
기부 받는 것도 서러운데 홈피에 317명 신상 노출…적십자사 '사과' 2 2022.10.14
전 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콘서트 임박, 현재 상황은 1 2022.10.13
'11월 초' 발표한다면서..건보재정개혁 추진단 회의 '0' 1 2022.10.13
건보공단, 과거 다섯차례 횡령 적발하고도 월급에 퇴직금까지 지급 3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②철옹성도 무너지나..사라진 '서울 불패' 2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 ③영끌의 성지가 무덤이 됐다..집값 추락하는 인천 1 2022.10.13
'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간부가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2 2022.10.13
'역대 최대 적자' 한전, 점심 회식에 법인카드로 400만원 '펑펑' 2 2022.10.06
국감 나온 BTS 병역… 문체부 장관 “연내 입장 확정” 1 2022.10.05
복지부 장관 “차세대 복지시스템 오류 사과…손해배상 검토” 1 2022.10.05
전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 콘서트, 현재 준비 상황은? 1 2022.10.05
핵어뢰 '포세이돈' 장착한 러 잠수함 사라져..나토, '만일의 사태' 경고 1 2022.10.05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1 2022.10.01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상장 초읽기…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1 2022.10.01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발각 다음 날도 월급 받아 1 2022.10.01
100억 넘게 꿀꺽하고 결국 뱉은 돈은 고작 1 2022.10.01
"10기가 인터넷 비추" 실제 속도 공개해..회사 대표 사과받아낸 이남자[인터뷰] 1 2022.10.01
"게임산업 발전 위해 P2E 게임 규제 완화 필요" 1 2022.10.01
파월 의장이 한국 '영끌족'에게 던지는 메시지 2가지 1 2022.09.25
집값 폭락 가속화… “일시 쇼크” 아닌 “하락장 초입” 가능성 1 2022.09.25
서울 아파트값 '38%' 거품… 가장 고평가된 지역 '세종' 1 2022.09.25
복지부, '46억 횡령' 건보공단 사건 특별감사 착수 1 2022.09.25
빽빽한 아파트 속 전원주택 마을?…집보다 더 집 같은 ‘학교’입니다 1 2022.09.25
내일부터 실외마스크 벗는다…OECD 유일 실내마스크는 언제? 1 2022.09.25
BTS이어 이재용도 떴다…"부산엑스포 유치 히든카드" 1 2022.09.20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이빨 빠진 채’ BTS 콘서트 해야 1 2022.09.20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군입대 여부에 전세계 관심 집중 2 2022.09.20
전세계 문화황제 "BTS" 부산콘서트, 전세계 생중계 예정 1 2022.09.20
"BTS 진짜 아미 되나?"...외신도 병역 면제 여부에 관심 1 2022.09.02
박형준 부산시장 "BTS 공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역량 시험대" 3 2022.09.02
전세계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10월 15일 부산 콘서트 1 2022.09.02
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20년 만의 '최강 태풍' 1 2022.09.01
BTS 병역특례案, 국민 여론조사에 부친다 3 2022.08.31
'사실상 승소' 이준석, 오후 일정 취소..예고한 대로 잠적하나 1 2022.08.26
"부동산시장 본격 침체".. 수도권 집값 10년새 최대 하락 1 2022.08.26
농심 '신라면'마저 제쳤다..1위 차지한 라면은? 1 2022.08.26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한국이 세계 1위 1 2022.08.16
공공기관 경평 배점 '재무 확대·사회적가치 축소'..기재부, 조만간 개편안 발표 5 2022.08.15
반성은 없었다..윤 대통령, 자유만 33번 외친 광복절 경축사 1 2022.08.15
이준석, "윤핵관은 국가경영 능력 없어 .. 떠받들던 사람 희생양 삼을 수도" 1 2022.08.13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정진석·김정재·박수영 '윤핵관 호소인'" 1 2022.08.13
이준석 "날 '그 새끼'라 부르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고 뛰어" 1 2022.08.13
예상보다 센 펠로시 첫 메시지.."시진핑, 인권·법치 무시" 1 2022.08.03
중국, 펠로시 탄 비행기 요격 가능?..'자칫하면 전면전' 1 2022.08.02
美언론 "尹, 너무 빨리 미국에 짐됐다"..尹 지지율 급락 주목 3 2022.07.30
과학방역 장담하더니 곧 20만명 돌파.. 백경란 "유행 예상보다 조기에 올 수도" 1 2022.07.29
선 넘은 금리... 신용대출 6%, 주담대 4% 돌파 2 2022.07.29
"권성동 물러나" "尹 실망"..난리난 국힘 당원 게시판 1 2022.07.27
8시간만에 '경찰국 반대' 국민동의 청원 15만 돌파..국회 정식 안건 2 2022.07.26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1 2022.07.26
'경찰국 추진 반대' 일선 반발 걷잡을 수 없이 확산 1 2022.07.25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조롱 게시물에 분노 담은 청년들 1 2022.07.19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부대서 또 여군 숨져 3 2022.07.19
박지원 "권성동 말끝마다 싸가지 없어. 그러니 지지율 떨어지지" 직격 1 2022.07.19
집값 폭락은 이제 시작일 뿐,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 4 2022.07.15
2030 영끌족, 삶의위기 봉착 "금리 폭등-집값하락" 2연타 1 2022.07.15
유시민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태.. 하는 게 있어야 비평도 하지" 1 2022.07.14
공무원 매년 1%씩 줄인다 4 2022.07.12
집권 2달 만에..국민의힘, 민주당에 역전 당해 1 2022.07.11
[2022년 7월 11일 15시 기준] 전세계 원숭이 두창 감염자수 : 9,415명 3 2022.07.11
원숭이두창 감염 6천건 돌파, 전세계 비상상태 선포 재검토 1 2022.07.11
한국의 풍산, 세계 최고의 공격 드론 PCD 개발 1 2022.07.11
추락하는 부동산 지표들.. 아파트 매수심리 2년10개월來 최저 1 2022.06.28
"경제 어려운데.." 대통령·금감원장 '은행 이자장사' 경고 2 2022.06.27
공공기관 10여곳 수술대에.."파티는 끝났다" 1 2022.06.27
[단독] 포스코 앞에서는 사과..뒤에서는 '원하는 게 뭐냐' 3 2022.06.27
베일벗는 포스코의 연쇄 성폭력 사태..누가 뭉갰나 1 2022.06.24
정부, 과도한 공공기관 인력·복지 줄인다..尹에 청사진 보고 1 2022.06.24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1 2022.06.23
"과학방역 한다더니"..양심에 맡기는 원숭이두창 방역 3 2022.06.23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 2명 발생.."진단검사 진행중" 1 2022.06.22
[음악감상] 김기태 - 휠릴리 1 2022.06.18
[음악감상] 빅마마X김기태 - 배반 1 2022.06.18
원숭이두창 확진자, 2000명 돌파..급격한 확산세에 '비상' 1 2022.06.18
"세계 문화황제-세계 음악황제 BTS", 또 다시 전세계 신기록 수립 3 2022.06.11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시장 정복-제패 1 2022.06.11
세계 음악황제 BTS, 신곡 'Yet To Come' 공개 - 전세계 축제 1 2022.06.10
원숭이두창 확진 1200명 넘어..북미·유럽 백신 접종 시작 1 2022.06.10
[단독] 검찰 수사권에 이어 월급 규정도 박탈?..최강욱 '검월완박' 입법 추진 1 2022.06.08
"원숭이두창,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1 2022.06.08
세계 음악황제 BTS, 6월 10일 컴백 1 2022.06.08
BTS x Biden(White House) 1 2022.06.08
美 수도도 뚫렸다..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첫 보고 1 2022.06.07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공식 출시 1 2022.06.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