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신속한 조사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특히, 금융당국의 시장질서 확립 의지에도 불구하고 공개매수 기간 중 주식 대량매집 등을 통해 공정한 가격 형성을 방해하는 행위는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8일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해 "지난달 16일 에스엠 주식에 대한 대규모 매입이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시세조종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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