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환자들이 의사를 의사 '선생님'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해서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의사들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에만 매몰돼 환자들을 외면하고 의사로서의 본분도 잊은 채 행동하고 있어 매우 속상하다"고 성토했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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