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토) 오전 12:05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0000060125_001_20170623210049543.jpg?typ

드디어 내일이면 많은 이들이 고대하던 '마족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원작 리니지1에서 써본 이들만 안다는 그 마족 무기. 왜 다들 열광하며 기다리는 중일까. 단순히 희귀(파란색) 등급이어서일까. 근본적인 이유는 '마법 발동' 무기이기 때문이다. HP나 MP를 흡수하는 마법 발동. 시선이 확 끌리지 않는가.

마족 무기는 검, 도끼에 '이블 리버스'가 붙고, 활과 지팡이에 '이블 트릭'이 붙는다. 원작 리니지1을 기준으로 이블 리버스는 발동 시 추가 마법 대미지를 주고 HP를 흡수, 이블 트릭은 MP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격수 무기는 HP 흡수, 요정과 마법사는 MP 흡수. 더 설명이 필요한가.

물론, 마족 무기 자체의 대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다. 재질이 블랙 미스릴이라 안전 인챈트가 없다. 0부터 증발할 확률이 존재한다. 그래서 무기 마법 주문서로 인챈트 하는 것은 도박이다. 하지만 순정 상태임에도 기본으로 갖춘 대미지와 함께 이블 리버스/트릭 효과가 이를 커버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마족 무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특히, MP 수급이 중요한 요정과 마법사는 현시점에서 마족 무기를 대체할 무기가 거의 없다. 만약, 미리 화염의 활을 만들어 +6까지 인챈트 한 요정이라고 해도 마족 무기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 MP 수급을 바탕으로 '트리플 애로우'를 난사할 수 있으니 말이다.

0000060125_002_20170623210049567.jpg?typ

격수는 랜덤 타격치 폭이 큰 마족 무기가 애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에 주어지는 작은 몬스터 대미지와 큰 몬스터 대미지는 고정적으로 주어지는 대미지가 아닌, 해당 대미지의 최소와 최대 수치 사이에서 최종 대미지가 무작위로 결정(랜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챈트까지 못하기에 고정적으로 추가되는 트루 대미지(100% 피해를 주는 대미지, 인챈트 시 오르는 대미지와 '추가 대미지'가 트루 대미지에 속함) 효과도 미비하다.

마족의 검은 작은 몬스터 대미지가 23이다. 평균 대미지 값은 12.5 정도. +6 레이피어와 비슷한 정도. 하지만 인챈트를 못해 명중도 낮다. 격수에겐 인챈트를 하지 못하는 마족의 검이 계륵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미스릴 단검이나 싸울아비 장검을 제작하여 쓰는 격수는 마족 무기 제작을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다.

0000060125_003_20170623210049581.jpg?typ▲ 축복의 가루는 잡화상이 판매하는 용해제로 아이템을 용해할 시 획득 가능

마족 무기 제작에 가장 많이 필요한 재료 '철'의 경우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철을 획득하기 좋은 사냥터는 글루디오 던전 1층, 검은 기사단 야영지, 요정 숲 던전 2층 등이 있다. 또 다른 재료 '축복의 가루'는 잡화상에서 1,000아데나에 판매하는 용해제로 일반 아이템을 용해해서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마족 무기 제작을 노리는 유저라면 필드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삭제하지 말고 용해제로 용해하여 축복의 가루를 얻어야 한다.

※ 마족 무기 제작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한 3줄 요약

1. 현시점에서 요정에겐 최고의 활, 화염의 활을 제작하지 않았다면 마족 무기가 베스트 선택.
2. 현시점에서 마법사도 최고의 지팡이. 높은 대미지로 근접 전투 및 SP 옵션도 얻는다.
3. 격수는 글쎄. 여유가 된다면 제작하되, 미스릴 단검이나 싸울아비 장검이 있다면 패스

※ 마족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 및 총 비용 (6월 24일 05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시피)

1. 고급 철 2개
= 철 20개 + 10만 아데나 (철 변환 시 필요 아데나)

2. 축복의 가루 20개
= 장비 20개 + 용해제 20개 2만 아데나 (용해제 구매 시 필요 아데나)

3. 마족 무기 제작 시 필요 아데나
= 5만 아데나

4.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 5일 연속 출석 체크 시 획득 가능

※ 제작에 필요한 총 재료
= 17만 아데나 + 철 20개 + 장비 20개 +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0000060125_004_20170623210049597.jpg?typ

황성현 기자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여야, 검수완박 "박병석의장 중재안" 전격 수용, 검찰개혁 "급가속" 4 2022.04.22
"유재석 끝이다" "유퀴즈 폐지해라"..尹 출연 '불똥' 튀었다 1 2022.04.21
전장연 "인수위, 정책 답변 미흡.. 지하철 시위 21일부터 재개" 1 2022.04.20
[단독]처가 땅 고가 매입후 싱가포르서 5천억 투자..FTA 실무자는 한덕수 1 2022.04.20
[백브리핑] 아버지 뭐하시노..'부모 찬스' 언제까지? 1 2022.04.16
한덕수 부인, 그림 판매로 1억원 소득..효성·부영주택에도 판매 1 2022.04.15
"내가 친구야?"..'불통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 1 2022.04.15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 '회계부정·학점특혜' 논란 1 2022.04.15
'검수완박' 찬성 46.3% vs 반대 '38.4%.."검찰공화국 우려" 43% 3 2022.04.15
김용민 "검찰개혁 만장일치 추인, 오만한 검찰이 기름 부은 것" 1 2022.04.13
[알고보니] 외국 검찰은 수사권 '있다? vs 없다?' 3 2022.04.13
민주당, '검수완박·언론개혁 법안' 당론 채택 5 2022.04.12
무르익는 'BTS 병역특례법' 처리?..성일종 "여야 이견 없고 정부도 빠른 처리 요청" 2 2022.04.12
국가부채 2200兆 시대…공무원·군인연금 절반 차지 2 2022.04.07
"박봉에 연금도 후려쳐"..9급 공시경쟁률 100대1→29대1 '뚝' 1 2022.04.06
'러시아 부차 대학살' 후폭풍..평화협상도 난기류 2 2022.04.05
장애인 시위로 열차 운행 지연..이준석 "따져묻겠다" 2 2022.03.25
공무원·공공기관 줄인다.."작고 강한 정부로" 1 2022.03.25
북한 ICBM 발사, 김정은 "美와 장기 대결 준비" / YTN 1 2022.03.25
"출근길 시민들 분노", 4호선 정지상태 - 반복되는 고통 5 2022.03.25
[영상] "러 엘리트들, 푸틴 독살 후 서방과 관계 회복 계획" [나우,어스] 1 2022.03.21
"용산을 워싱턴DC처럼"..용산주민들 청와대 이전에 일단 환영 1 2022.03.20
2030 '개딸들' 응원받는 '재명 아빠'..패배 후 얻은 '팬덤정치' 1 2022.03.20
[영상] 러軍, 빵 사려 줄선 민간인 무차별 총격..13명 사망 1 2022.03.17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가상자산 거래 합법화 1 2022.03.17
바이든 "푸틴은 전범" 비난.. 드론·스팅어 우크라 지원 1 2022.03.17
[우크라 침공] 러, 조산원까지 폭격…서방 "말도 안되는 폭력" 비판 1 2022.03.13
잠실 물들인 '보랏빛 물결'.."BTS 보러" 1만5천명 모였다 1 2022.03.10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푸틴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경고 2 2022.03.10
[영상] '어나니머스 사이버전' 일주일 동안 러시아에서 생긴 일 1 2022.03.10
"애플 반도체가 업계 흔들 것"..'괴물칩' 내놓은 팀 쿡 [실리콘밸리 나우] 1 2022.03.10
[윤석열 당선]"과학이 중심돼야"..'대통령 직속 과학위원회·항공우주청' 설립 1 2022.03.10
[레전드 무대] 정홍일x김기태x윤성 - 해야 1 2022.03.01
[싱어게인2] 33호 가수 '김기태' 최종 우승, 레전드 보컬 탄생 1 2022.03.01
시험발사 성공한 한국형 아이언돔 영상 1 2022.02.28
"핵 전쟁 일어날까".. 푸틴,핵 위협 카드에 서방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 경고 1 2022.02.28
우크라이나 전쟁 사이버 전선으로 확대 .. 우크라이나 'IT부대' 창설, 전세계 해커에 도움 요청 1 2022.02.27
[우크라이나 사태] 일론 머스크, 우크라 'IT군대' 동참.."스타링크 작동 중" 1 2022.02.27
[우크라이나 사태] 어나니머스, 잇단 러시아 사이버 공격 1 2022.02.27
"핵무기 버금가는 위력"..우크라이나 협박중인 '진공폭탄' 위력 1 2022.02.27
"조국 우크라 위해 싸울 것"..총 집어든 신혼부부·前 대통령 등 눈길 3 2022.02.26
[우크라 침공] 붕대감긴 피범벅 얼굴..참상 상징된 우크라 여성 1 2022.02.26
다리 위에서 '자폭'한 우크라 병사..러시아군 진격 속도 늦췄다 1 2022.02.26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6월 15일 2차 발사 확정 1 2022.02.25
“저녁 혼밥하면 우울감·극단적 생각 약 2배 증가” 1 2022.02.25
러시아, 동·남·북 3면 공격..키예프 등 연쇄 폭발음 1 2022.02.24
불타는 건물, 박살난 차량, 붐비는 주유소, 꽉막힌 도로[이시각 우크라] 1 2022.02.24
"푸틴, 러시아 군에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1 2022.02.22
막내린 동계올림픽, 막오른 '가상인간' 시대 1 2022.02.21
"러시아 군 지휘부에 우크라 침공 명령 내려졌다"-美언론 1 2022.02.21
[PUBG] M416/Mk12 상향 및 경쟁전 16 시즌 업데이트 안내 (추가) 1 2022.02.19
[전세계 1위게임 로스트아크] 알려진 이슈를 안내해 드립니다.(2/18 수정) 1 2022.02.19
인텔 CEO "ARM 인수 컨소시엄 참여 의사 있다" 1 2022.02.18
한국 게임사들, 블록체인-NFT-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진심'인 이유는? 1 2022.02.18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1 2022.02.12
지하철 4호선, 장애인단체 시위로 운행 지연(속보) 1 2022.02.11
[인범] 리니지w 유저토론회 리니지w의 위기 1 2022.02.10
로스트아크, 글로벌 흥행 조짐…스팀 북미·유럽 동접자 1위 2 2022.02.10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미·러, 군사력 집결중 1 2022.02.10
카겜 오딘, 엔씨 리니지W 밀어내고 '매출 1위' 재탈환 1 2022.02.04
"급매도 살 사람 없어요"…거래절벽에 서울 집값 휘청 3 2022.02.02
부동산시장 전문가 70% "올해 집값 하락·보합" 1 2022.02.02
폴스타2 인기폭발, 일주일만에 1년 판매목표 돌파 1 2022.01.27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장 "폴스타" 1 2022.01.25
[음악감상] Dream Theater - Answering the Call 1 2022.01.25
"이게 진짜 가능해?" 미래에 깨어나는 '냉동인간' 현실화 되나 1 2022.01.15
마사지 업소 이용객 얼굴이 전세계로 생중계.."2600개 韓IP캠 해킹" 1 2022.01.15
[PUBG] 무료 플레이 서비스 도입 안내 1 2022.01.01
상황판 살펴보는 이재명 3 2021.12.29
[싱어게인2] 차세대 수퍼락커 '33호 가수' 등장 1 2021.12.26
[PUBG] 2022 PUBG 이스포츠 로드맵 안내 1 2021.12.26
[로스트아크] DirectX 11 지원에 대한 안내 1 2021.12.26
[테라] 얼어붙은 그림자 업데이트 1 2021.12.26
사기적인 집값 거품, 제거 시작? 3 2021.12.20
인구절벽 우려가 현실로… 韓 총인구 2021년 첫 감소 2 2021.12.12
집 사고 나니 수천만원 ‘뚝’…잠 못 이루는 영끌족 1 2021.12.12
미국 국가 축제된 'BTS 콘서트' 2 2021.11.28
'오징어 게임'이 뚫은 세계시장서 '지옥' 웃었다…장기흥행 기대 1 2021.11.28
"신입사원, 연봉 3억원 모십니다"…삼성채용 메일 열었다간 큰일난다 1 2021.11.28
“인도 6년 뒤엔 中 인구 추월”…처음으로 ‘여초’ 현상도 1 2021.11.28
'리니지W' 핵과금 이용자 차별하는 NC소프트 3 2021.11.27
BTS 미국 콘서트 때문에 난리난 전세계 상황 1 2021.11.27
글로벌 이슈된 '그래미 어워드', 기준-형평성-공정성 도마위로 3 2021.11.26
[로스트아크] 11월 24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1.11.24
[PUBG] 글로벌 E스포츠 PGC 2021 중계 채널 안내 1 2021.11.24
[오딘] 1/24(수) 업데이트 상세 내역 안내 1 2021.11.24
BTS, 아시아 가수 최초 'AMA' 대상..다음 목표는 그래미 1 2021.11.23
천만뷰 돌파하고 서버 폭주까지..'홍준표 돌풍' 더 세졌다 1 2021.11.20
삼성, '월급 루팡' 퇴출시킨다 1 2021.11.17
엔씨소프트, 리니지W '게시판 의뢰 버그'에 사과 공지 게재 1 2021.11.15
글로벌 문화 황제 'BTS' 미국 콘서트 임박에 미국은 이미 축제 분위기 1 2021.11.10
2억원어치 아이템 사들인 BJ...게임사는 "관계없다"는데 1 2021.11.09
금융권의 몰락, '평생직장, 안정직장'은 옛말 1 2021.11.08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희망 '리니지W', 유저들의 평가는? 3 2021.11.08
분노한 유저들 외면에 주가 폭락…출구 없는 엔씨소프트 1 2021.11.07
DARPA Gremlins Program Demonstrates Airborne Recovery 1 2021.11.07
[영상]6070 당심이 만든 尹…'틀딱의힘' 비아냥 어떻게 극복할까 1 2021.11.06
"노인당 탈당하겠다" vs "공정한 경선"..野 홈페이지 경선 후폭풍 3 2021.11.06
'무야홍' 떠받든 2030 남성들 "이용만 당했다" 국민의힘 탈당 러시 1 2021.11.06
[오딘] 11/3(수) 업데이트 상세 내역 안내 1 2021.11.03
[단독] 이재명 '주 4일제' 띄운다.."인간다운 삶 위해 가급적 빨리" 1 2021.10.27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추진, 9·19 남북합의 파기하겠다" 1 2021.10.27
"젊은층, 홍준표 직설화법에 상당한 매력 느끼는 듯" 2 2021.10.26
홍준표 뒤집기 굳히나..'2030' 이어 '4050'서도 앞서기 시작 1 2021.10.2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