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정부 홍보 방송이냐” “선택적 정치 편향 잘 봤다” “진짜 실망이다” “프로그램 취지와 전혀 상관없는 당선인이 왜 나왔느냐”고 폭주했다. 일부는 “유퀴즈 폐지하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국민MC’로 불리는 유퀴즈 진행자 유재석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끝이다” “장기간 톱을 찍으신 분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하시다” “유재석 볼 때마다 생각나서 나오는 프로그램 당분간 안 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