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시대가 다가온다, 땀흘리는 로봇 등장

by 아키텍트 posted Oct 1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도쿄 대학 대학원 이공학과의 이나바 마사유키 교수팀이 인간처럼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고 장시간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IEEE Spectrum 에 실리고 있다.


인간이 장시간에 걸쳐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오르는 것과 같이 로봇도 가동을 계속하고 있으면 각종 부품이 과열되면서 장시간 지속되면 동작할 수 없다. 그래서 이 팀은 레이저 소결시의 삼투성을 높힘으로써 스펀지 상의 금속 부품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내부에 물을 넣으면 표면에 서서히 물이 침투하고 증발하면서의 기화열의 온도를 낮춘다. 그 냉각 성능은 라디에이터를 이용한 액티브 냉각 정도는 아니지만 팬에 의한 냉각보다 3배의 성능을 실현한다고 한다.






Articles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