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통신비 절감 대책, 잇따라 발목 잡혀'라는 논평을 내고 "지난 6월 국정기획자문위는 통신비 절감대책으로 저소득 ·고령층 요금감면과 버스 와이파이 확대를 제시했다. 그런데 저소득층 요금감면은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반면, 고령층 요금감면은 보류 결정이 났으며, 버스 와이파이 설치 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토막이 났다"면서 "통신비 절감대책에 발목을 잡는 규제개혁위원회와 야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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