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최근 스마트폰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관련해 반독점 조사 가능성 등을 잇따라 내비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겨냥하는 것은 결국 메모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해당 업체들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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