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통화 전문 외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7일 치러진 시에라리온 대선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은 쉽게 말해 중개자를 없애주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비교검증하기 때문에 위 ·변조가 불가능하다. 구글, 페이스북 등과 같이 중간에서 정보를 독점하며 시장을 좌우하는 중개자도, 수수료를 잔뜩 떼어가는 거래 중간단계도 없다. 정보의 민주화라고 불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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