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점유율을 비교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게임 선진국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 시장에서 배틀 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의 점유율 비교를 보면 중국 51:1, 한국 32:1, 일본 30:3, 홍콩 31:5의 점유율로 포트나이트는 사실상 망한 게임으로 나타나며 배틀 그라운드가 완전히 독식하고 있다.
반면 사우디 아라비아, 벨기에, 프랑스와 같은 게임 후진국 시장에서는 포트나이트가 배틀 그라운드의 점유율을 크게 앞서고 있다. 결과적으로 게임 선진국 시장의 게이머들과 게임 후진국 시장의 게이머들 간의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는 점이 입증되며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게임 선진국 시장에서 포트나이트가 배틀 그라운드를 위협할 가능성은 "0%" 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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