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는 증권사 시스템 및 주식 시장

by 파시스트 posted Aug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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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량주문에 경고·보류도 할수 없는 증권사 시스템


금감원 "내부시스템 제대로 된 곳 하나도 없다" 개탄
모범규준 개정 연내 완료…내년 1분기 개선 결과 점검


0003515520_001_20180802120051891.jpg?typ©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증권회사의 주식 매매 주문접수와 실물 입고, 대체 입·출고, 권리주식 배정, 전산시스템 관리 등에서 내부통제시스템이 미흡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 내부통제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3515520


발행주식 초과 수량 입고 차단…증권사 전산시스템 개선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 4월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 오류와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증권사의 전산시스템에 발행 주식 수를 초과하는 주식 입고를 막는 장치가 마련된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47797


'팻 핑거' 막아라…증권사 시스템 손본다


삼성증권사의 사상 초유의 배당사고처럼 직원의 단순 실수로 기입을 잘못해 천문학적인 손실까지 낼 수 있는 이른바 '팻 핑거'를 방지하기 위한 증권사 시스템 개선이 추진됩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62642


금감원 "내부통제시스템 완벽 증권사 無"…제2 삼성證사태 우려


【서울=뉴시스】이승주 위용성 기자 = 삼성증권 배당사고 이후 금융당국의 내부통제시스템 점검결과 증권사 32개와 코스콤 중 내부통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 매매주문 접수부터 실물입고, 대체 입·출고, 권리배정 업무까지 두루 허점이 발견됐다. 이에 당국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예방책 마련에 돌입한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737834


발행수량 초과 주식도 입고 가능했다…구멍난 증권사 전산시스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부 증권사의 전산시스템에서 총 발행주식수를 초과하는 수량의 입고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관 등의 대량ㆍ고액의 주식매매 주문시에도 경고메시지 및 주문보류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288981


구멍 난 증권사 매매 … 가짜 주식도 팔 수 있다


현장 조사를 진행한 금융감독원 관계자의 얘기다.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오류 사건을 계기로 금감원이 5월 중순부터 3주간 32개 증권사의 주식 매매 내부통제 시스템을 현장 점검한 결과 모든 증권사에서 허점이 드러났다. 언제든 유령 주식이 사고 팔릴 가능성이 열려 있었고, ‘팻 핑거(fat finger·주문 실수)’를 막을 장치도 미흡했다. 이 관계자는 “완벽하게 증권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춘 곳은 없었다”고 말했다. 제2의 삼성증권 사태가 언제든, 어느 증권사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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