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조립 PC서 '웃고' 완제 PC서 '울고'...왜?

by 파시스트 posted Sep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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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2분기 국내 완제 PC 시장 프로세서 별 출하량. (자료=한국IDC)


■ 점유율 상승 가로 막는 부정적 인식 여전

국내 완제 PC 시장에서 AMD 프로세서의 성적표는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흥행에 힘입어 점유율 50%를 넘긴 조립 PC 시장과는 크게 비교된다.

총판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유통가 관계자는 "과거 발열 등으로 문제를 겪었던 AMD 노트북을 유통했던 업체들이 재고 부담이나 판매 후 소비자 불만 등을 우려해 대량 판매 시도를 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세서의 품질이나 성능은 과거에 크게 개선되었지만 소비자는 물론 유통 업체나 일선 상인들의 인식이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과거 AMD 프로세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는 데는 상당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7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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