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변재일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5G 무선국 준공검사 불량률’ 자료를 공개하자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비상이다.
올해 4월부터 9월 8일까지 준공검사(현장검사)를 받은 5G 무선국(417개) 중 21.1%(88개)가 불량으로 나왔는데, 이 중 성능검사에서 불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SK텔레콤이 구축한 삼성 장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 4월부터 9월 8일까지 준공검사(현장검사)를 받은 5G 무선국(417개) 중 21.1%(88개)가 불량으로 나왔는데, 이 중 성능검사에서 불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SK텔레콤이 구축한 삼성 장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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