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1 인기폭발, 생산량 10% 증대

애플, 아이폰11 생산대수 10% 상향조정..예상 외 판매 호조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 애플이 9일 출시한 신형 스마트폰 모델 ‘아이폰 11’의 생산 대수를 10%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1은 사진·동영상 등은 강화하면서도 전작 아이폰 XR보다 약 50달러 저렴하게 출고가를 책정해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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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전략 통했나…애플, 아이폰11 800만대 추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