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사 근무자들의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오늘(12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해양수산부 공무원 1명과 국가보훈처 직원 1명 등 세종청사 근무 공무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31213215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