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원 필요없는 시대 시작

by 파시스트 posted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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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폰 바꿀까? 자판기에서 뽑으면 돼”…SKT 무인매장 가보니

통신사 매장 직원이 묻는 말이 아니다. 24시간 무인매장에서는 키오스크가 알아서 해준다. 우선 나의 취향과 주로 쓰는 서비스를 분석해 선호할 만한 제품과 요금제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한다. 원하는 휴대폰과 요금제를 정했다면 개통까지 ‘5분컷’이다. 마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내듯, 바로 옆 밴딩머신에서 휴대폰을 집어들면 끝이다.

이 모든 것은 SK텔레콤이 오는 31일 홍대거리에 선보이는 첫 무인매장 ‘T팩토리’에서 가능하다. 키오스크를 통한 셀프 서비스뿐만 아니라, T팩토리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 27일 아직 공식오픈 전인 이곳을 찾아 직접 분위기를 살펴봤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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