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내 인터넷 산업의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게임업계의 잇따른 파격적 연봉 인상에 다소 난감한 처지가 됐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24일 주주총회 후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 문제를 논의한다. 카카오도 직원 평가·보상 문제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 '길'을 만든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10315161546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