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가 직원들에게 보냈다는 문자 내용. KT새노조 제공
KT가 최근 불거진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서비스 기사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의 KT새노조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KT는 하청업체(KTS) 직원들에게 긴급 문자를 보내 속도저하의 책임을 떠넘기며 심지어 차감조차 하겠다는 악질적인 갑질 대응을 또 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625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