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핵심 기술이 위험하다, 원자력연구원 이어 대우조선해양까지 '해킹 위협'

by 파시스트 posted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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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만약 북한에 원자력 기술 등 국가 핵심 기술이 유출됐다면, 2016년 국방망 해킹 사건에 버금가는 초대형 보안 사고로 기록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 사이 해킹 시도에 노출된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한국 최초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을 비롯해 안무함 등 우리나라의 주력 잠수함을 건조하는 핵심 방산 기업으로, 해킹당한 자료 가운데 해군과 대우조선해양이 오래전부터 검토해온 핵추진 잠수함 개념 연구 내용도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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