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시설 부담금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경기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먹통 사태’가 일어나면서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수도권 편중으로 지역 균형발전이 저하될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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