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고했던 중국 해킹조직이 25일 실제로 12개 국내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했다. 해킹 당한 학술기관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되지 않거나 ‘한국 인터넷 침입을 선포한다’는 해킹조직의 선전문구가 뜨는 상태다. 해킹조직 홈페이지엔 공공기관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160명의 개인정보도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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