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中 다롄 공장 메모리 생산라인으로 '전환'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인텔이 20일(현지시간) 중국 동북구 다롄에 위치한 반도체 조립 공장에 오는 2020년까지 총 55억 달러(한화 6조 2천12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 해당 공장에서 비휘발성 메모리 칩셋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텔의 이 같은 투자계획은 사물인터넷(IoT) 등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며,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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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표한 새로운 3D 엑스포인트 메모리(크로스포인트) 기술에 대한 자신감 반영인듯
인텔의 메모리 사업 진출은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들에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