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조용필 - 꿈/미지의세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바람의 노래 등

by RAPTER posted Ap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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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

 

< 미지의 세계 > 

 

< 킬리만자로의표범 > 

 

< 바람의 노래 >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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