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포털 양강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네이버는 라인(LINE)을 중심으로 한 핀테크 신사업 적자의 영향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광고와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지난해의 부진을 털고 본격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란 게 증권가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포털 양강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네이버는 라인(LINE)을 중심으로 한 핀테크 신사업 적자의 영향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광고와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지난해의 부진을 털고 본격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란 게 증권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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