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3G ·4G 구분없는 통신비 인하 강조
"분리공시제로 단말기 거품제거
선택약정할인 확대 등 병행돼야"
"'경쟁자' 아닌 '경쟁'을 보호하라"
시민단체들이 또다시 국정위 앞에 모여 정부 차원의 통신비 인하를 압박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15일 통의동 금융독원 연수원 앞에서 열고 "2G ·3G ·4G 구분없는 모든 이동통신 가입자를 위한 보편적인 요금인하 실현을 촉구한다"면서 "무조건적인 가격통제가 아니라, 통신원가대비 적정가격을 내어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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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01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