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넷마블 등 IT업체 100여곳 근로감독 나서

by 파시스트 posted Feb 12,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실태조사 결과, 1차 협력업체의 임금은 원청 대비 50~60%에 불과하고, 복리후생은 거의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간의 경우 원·하청 대부분이 포괄임금체를 적용하고 있어, 실 근로시간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노동조건이 열악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일부 업체에서 원-하청간 형식적 도급계약을 맺은 뒤 하청업체에선 인력만 제공하고 원청이 하청 노동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53036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