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현실 산업 키운다…400억 규모 전문펀드 조성

by 파시스트 posted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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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정부가 가상현실(VR)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9일 오후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산업은행 본점 스타트업 IR 센터에서 VR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24차 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날 이큐브벤처스 김기준 상무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부사장 등은 현재 투자사(VC)별로 운용중인 디지털콘텐츠 펀드 중에서 VR 분야 투자 사례를 언급하고 정부에서 계획 중인 VR펀드에 대한 관련 의무 투자비율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윤효환 한국벤처투자 본부장은 산업은행, KIF 등 민간 출자 대상범위 확대방안과 의무투자 비율 등 현재 미래부에서 구상중인 VR 펀드 조성 관련 실무방안을 제안했다. 이노시뮬레이션 조준희 대표, 스코넥 최정환 부사장은 VR 산업에 대한 투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단계별로 VC 투자 유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38&aid=00020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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