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공정위… 통신비 인하 압박 ‘지원사격’

by 파시스트 posted Ju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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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동통신시장의 독과점 문제는 끊임없이 지적됐다. 지난해 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이통시장은 비경쟁적 시장에 해당한다”며 “1위 사업자와 2, 3위 사업자 간 영업이익 격차가 커 선제적 요금인하 등 자발적 경쟁이 제한적이다”라는 취지의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공정위는 또 이통3사의 가격담합 의혹도 조사 중이다. 지난달 참여연대는 “국내 이동통신 3개사의 최저가 LTE(롱텀에볼루션) 음성·데이터 무제한 요금이 모두 월 6만5890원으로 같다”며 공정위에 가격담합 의심을 신고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2&aid=000318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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