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의 ATM 서비스가 총 5개 은행으로 확대되고 입금 서비스가 추가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페이 이용자들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포함), 신한은행의 1만여개 지점에 비치된 4만여개 ATM 기기에서 통장∙신용카드∙체크카드 없이도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그동안 현금 출금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입출금이 모두 가능해졌다. 단, NH농협의 입금서비스는 연내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366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