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현실 산업에 80조원 쏟아붓는다

by 파시스트 posted May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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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에 성장지원센터 마련... 14개 유망사엔 임대료 면제
게임법 개정 추진... 자체등급제 '19금' 외 모든 게임물로 확대
'한류 핵심' 영화·방송 콘텐츠 제작비 최대 10% 세액공제 추진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정부가 가상현실(VR)산업 육성을 위해 연관 생태계 육성, 게임물 자체등급분류제 확대, 정책자금 지원, 세제혜택 등 다양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국내외 가상현실 기기제조·콘텐츠·통신·방송 기업체와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지원방안을 공개했다.


미래부는 하반기 상암 DMC에 4950㎡(옛 1500평) 규모 중소 VR업체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해 유망 VR기업 입주를 지원하고 임대료를 면제해줄 계획이다. 유망기업 14개사 정도가 임대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어보기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0316061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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