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2560×1440 대응의 11.6인치 2-in-1 울트라북등 신제품을 발표했다.
XPS 11은 힌지 부분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클램쉘 스타일과 태블릿 스타일로 바꾸어 이용할 수 있는 2-in-1 울트라북으로 가격은 999.99달러.
2560×1440 해상도에 대응한 11.6인치 액정을 탑재하여 2-in-1 타입의 울트라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해상도가 높은 제품의 한가지라고 어필하고 있다. 휘도는 400cd, 명암비는 800:1, 시야각은 상하, 좌우 각 160도로 eeColor에 따른 색상 강조 기능 등도 탑재한다.
사양은 CPU가 코어 i3-4020Y(1.5GHz)/i5-4210Y(1.5GHz)/i5-4300Y(1.6GHz), 메모리 4GB, 스토리지 80~256GB, 윈도우 8.1.
인터페이스는 IEEE 802.11a/b/g/n/ac 무선랜, Bluetooth 4.0, HD 대응 Web 카메라, SD 카드 슬롯, USB 3.0 ×2, HDMI 출력 등.
배터리는 40Wh. 제품 크기는 300×201×11~15mm. 중량은 1.13kg.
또, XPS 15도 리뉴얼되어 새롭게 3200×1800 해상도 대응의 15.6인치 액정을 옵션으로 준비(1,499.99달러). 이 외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로 리뉴얼한 XPS 13(999.99달러)도 발표되고 있다.
제품들은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