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은 3200×1800(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노트북 프리시전 M3800을 11월 20일부터 발매한다.
두께 8~18mm 초박형 본체에 Core i7과 쿼드로를 탑재한 시스템으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탄소 섬유 샤시를 이용한 케이스를 채용해 중량은 mSATA SSD와 61Wh 배터리를 포함하여 1.88kg.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장 10시간 6분을 실현했다.
디스플레이는 상위 모델에 3200×1800(QHD+) 대응의 15.6인치를 탑재하고 하위 모델은 1920×1080(풀 HD), 모두 멀티 터치에 대응한다.
상위 모델의 사양은 CPU가 Core i7-4702HQ, GPU가 쿼드로 K1100M(2GB), 인텔 HM87 Express 칩셋, 메모리 16GB, SSD 512GB, 윈도우7 Professional(64bit) 또는 윈도우8.1 Pro(64bit), 91Wh 배터리를 탑재한다.
하위 모델은 액정 디스플레이 외 메모리를 8GB, 스토리지를 하이브리드 HDD 500GB, 61Wh 배터리로 변경된다.
인터페이스는 IEEE 802.11a/b/g/n/ac(Draft)대응 무선랜, HD 대응 카메라, SD 카드 슬롯, USB 3.0 ×2, USB 2.0×1, HDMI 출력, Mini DisplayPort, 음성 입출력. 이더넷 대응 USB 접속 어댑터도 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