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셀러론/펜티엄 브랜드의 베이트레일-M 탑재 컨버터블 PC, HP 파빌리온11-h000 x2을 12월 초에 발매한다.
저전력 쿼드 코어 SoC 베이트레일-M을 탑재해 고성능을 실현한 제품으로 IPS 패널 및 터치 대응의 11.6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Beats Audio 대응 듀얼 스피커를 탑재한다.
부속 키보드 독에는 SD 카드 슬롯, USB 3.0, USB 2.0, 음성 입출력 단자를 갖춰 장착시 인터페이스를 확장할 수 있고, 태블릿 본체에 2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태블릿 모드는 약 7시간의 구동이 가능하지만 키보드 독에도 2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합계 약 10시간의 구동시간을 갖는다.
사양은 SoC가 셀러론 N2910(1.6GHz), 메모리 2GB, 64GB SSD, 1366×768 터치 대응 11.6인치 와이드 액정 디스플레이, OS는 윈도우8(64비트)를 탑재한다.
태블릿 인터페이스는 microSD 카드 슬롯, 음성 입출력, IEEE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전면/후면 200만 화소 카메라, 가속 센서, 자이로스코프, 전자 나침판, 광 센서 등을 탑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