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세계 최경량 13인치 울트라북 포테제 Z830 국내 출시

by S연대생 posted Dec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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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kg / 15.9mm / 8시간 / 풀 사이즈 포트
사이즈는 13인치 무게는 11인치
서류 봉투 안에 쏙 들어가는 13인치 노트북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12월 6일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어딕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3인치 울트라북™ '포테제 Z830’ 출시를 전격 발표했다.


사이즈는 13인치 무게는 11인치
'포테제 Z830’은 1.09kg으로 경쟁사 13인치 울트라북 보다 약 17% 가볍고 11인치 제품과 무게가 비슷해 최근 출시한 동급의 울트라북 중 가장 가볍다. 미끄럼 방지용 'Rubber-foot’을 제외한 가장 두꺼운 부분의 본체 두께가 15.9mm 밖에 되지 않아 서류 봉투 안에 들어갈 정도로 얇다.

도시바 전통의 Thin & Light 디자인
도시바 전통의 'Thin & Light’ 디자인 기술로 얇고 가볍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이상으로 튼튼하다.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케이스에 벌집 모양의 뼈대로 제품 주요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뒤틀림에 강하며 제품 케이스 중심부는 얇고 가볍게, 모서리 부분은 두껍고 강하게 설계하는 'High Durable Casing’ 디자인으로 케이스 전체 무게는 줄이면서도 충격에 대한 강성은 보강했다.


TOSHIBA Easy Guard® 기술
업무용 사용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신뢰성, 네트워크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년이 넘는 노트북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탄생된 도시바의 독창적인 기술인 '이지가드’를 적용, 76cm 높이에서의 네 방향 낙하 테스트와 100kgf의 누르는 압력에도 LCD 패널을 보호할 수 있으며 QUALMARK®사의 HALT 테스트를 통해 엄격한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빠르게 시작하세요
제품의 반응 속도 또한 재빠르다. 노트북이 대기모드에 들어갔을 때 화면을 열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화면이 바로 나타나며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와 같은 장시간의 대기모드를 지원 굳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노트북의 전원을 끄는 수고가 필요 없다. '하이스피드 스타트’ 모드를 지원하는데 이 경우 부팅 속도가 일반적인 노트북의 부팅 보다 두 배 이상 빨라 더욱 편리하다.

8시간 사용하는 배터리
휴대성이 강조된 만큼 배터리 사용시간 역시 중요하다. '포테제 Z830’은 종전 보다 각각 20% 가까이 향상된 높은 전력효율과 증가된 배터리 용량으로 약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업무환경에서 하루 정도의 외부 일정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젠더가 필요 없는 풀 사이즈 포트
얇은 제품이지만 풀 사이즈 포트로 완벽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HDMI와 3개의 USB 포트(USB 3.0 1개 포함)를 기본으로 각종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RGB 포트, 네트워크 보안이 강조되는 상황에 필요한 유선LAN 포트를 갖췄으며 SD카드 슬롯까지 모두 풀 사이즈로 구성해 별도의 젠더를 휴대할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세심한 배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는 제품 곳곳에 숨어있다. LED 키보드를 탑재해 불을 켜기 어려운 장소에서 편리하며 사용자가 실수로 제품에 약간의 음료를 쏟더라도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시간을 벌어주는 누수 지연 기능을 탑재 했다. 또한 'USB Sleep & Charge’는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기기의 갑작스런 방전에 노트북 전원을 이용 충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쾌적한 모빌리티 환경
이 제품은 최신 2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6GB의 초고속 DDR3 메모리를 기본으로 고성능 128GB SSD를 탑재해 탁월한 프로세싱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로 사용자에게 쾌적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Portege Z830은 하루 아침에 완성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남다르다. 노트북의 시작과 함께한 27년 장인정신과 노하우가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콘텐트 소비에 집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달리, 높은 생산성으로 우리의 창조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에서 향후 노트북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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