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노트북 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이자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연 평균 40%의 성장률(넷북 제외)을 기록하고 있는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업계 유일 11.6인치형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수스 ZENBOOK UX21E 시리즈를 출시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ZENBOOK UX21E 시리즈는 지난 해 말 출시된 13인치형 프리미엄 울트라북 UX31E 시리즈에 이은 제품으로,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2가지 모델과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2가지 모델,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 1종까지 총 5종이 출시된다. UX31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5개 모델 모두에 128~256GB의 SSD가 탑재되었다. 특히 UX21E 시리즈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함께 가장 얇은 부분이 3mm, 가장 두꺼운 부분조차 9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 1.1kg에 불과한 무게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한다.
UX21E 시리즈의 출시로 아수스코리아는 디스플레이 크기, 프로세서, SSD 용량 등에 따라 총 9종의 울트라북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고객들은 자신의 니즈와 작업 환경 등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 중 유일하게 11.6인치형 라인업 출시 및 인텔 2세대 i3 프로세서 탑재 모델을 추가해 100만원 대 프리미엄 울트라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아수스코리아는 지난해 말 출시됐던 13인치 UX31E 라인업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UX21E 시리즈의 추가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울트라북 시장에서 아수스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노트북 시장에서의 고속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울트라북 제품군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수스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기술로 2초만에 깨어나는 울트라북 ZENBOOK UX21E는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처럼 2 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트 온(Instant ON)'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수스만의 특허기술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II(Super Hybrid Engine II, 이하 SHE II)에 힘입어 25% 향상된 배터리 수명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대기시간을 연장해 최대 1주간 대기 모드가 지속된다. 두께 3mm - 무게 1.1kg 메탈 스펀 공법의 시크한 풀 알루미늄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