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레이크 탑재 4K 2-in-1 디바이스 공개

by 연대생 posted Ju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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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COMPUTEX TAIPEI 2015 기간에 OEM 업체, 업계 관계자, 보도 관계자 등을 모은 강연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6세대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도시바 "Astrea" 등을 포함한 OEM 업체가 개발중인 PC와 2-in-1 디바이스 등을 공개했다. 

 

Microsoft ODM 부문 담당 부사장 닉 파커는 윈도우10의 7월 29일 정식 발매를 확인하고 7월 29일부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어 탑재 PC의 판매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DirectX 12와 Cortana등의 Windows 10의 특징이나 새로운 기능 등에 대해 설명하고,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PC, 스마트폰 등의 수를 15억대로 보며 향후 몇 년간 6억대의 PC가 Windows 10 베이스로 출하 될 전망임을 밝혔다.

 

강연 말미에 미공개 다수의 PC가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최대 주목은 도시바가 개발하고 있는 Astrea로 불리는 2-in-1 디바이스다.

 

Astrea는 Intel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은 제 6세대 Core 프로세서(개발 코드 네임: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 4K(3,840×2,160)액정을 채용, 터치 대응으로 액정 부분의 회전 힌지를 이용해 태블릿, 클램쉘로 변형할 수 있는 2-in-1 디바이스다. 액정의 크기 등은 불명이지만 보기에는 13인치 정도로 느꼈다. 매우 작고 초박형의 바디를 4K 액정이 들어간 것은 충분히 놀랄만 하다.


그 밖에 HP의 2-in-1 디바이스도 소개됐다. 하나는 자석식 경첩을 갖고 있는 2-in-1 디바이스로 다른 하는 착탈식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이다. 다만 양쪽 모두 간단히 소개만 됐을뿐 상세한 부문은 불명이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603_705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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