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은 9일(현지시간) 맥북에어(MacBook Air) 및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레티나(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를 일신하여 발매했다.
MacBook Air
맥북에어는 11인치/13인치 2가지 모델로 쇄신되어 CPU가 제 5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갱신, 새로운 Thunderbolt 2 인터페이스를 갖춘다. 또 13인치 모델은 플래시 스토리지가 갱신되어 속도가 2배 향상됐다.
11인치는 899달러로 주요 사양은 CPU에 Core i5 1.6GHz(Turbo Boost 최대 2.7GHz, Intel HD Graphics 6000내장), 메모리 4GB, 128GB PCI Express 접속 플래시 스토리지, 1366×768 대응 11.6형 와이드 액정 디스플레이, OS에 OS X Yosemite를 탑재한다. SSD를 256GB에 강화된 모델은 1,099달러.
13인치는 999달러로 주요 사양은 11인치와 거의 공통으로 디스플레이가 1440×900 대응 13.3형, SSD를 256GB로 강화된 모델은 1,199달러.
인터페이스는 거의 공통으로 USB 3.0 ×2, Thunderbolt 2(20Gbps), IEEE 802.11a/b/g/n/ac 대응 무선 LAN, Bluetooth 4.0,720p 대응 FaceTime HD 카메라, 음성 입출력 등을 갖춘다. 13인치 모델은 SDXC 카드 슬롯도 장비한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11인치가 9~10시간, 13인치가 12시간. 본체 크기 및 중량은 11인치가 300×192×3~17mm(폭 x깊이 x높이)/1.08kg, 13인치가 325×227×3~17mm(동)/1.35kg.
MacBook Pro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는 CPU가 제 5세대로, 터치 패드도 이날 발표된 맥북과 같은 감압식 터치 패드가 적용됐다.
사양의 차이로 3가지 모델을 준비한다. 하위 모델은 Core i5 2.7GHz(Turbo Boost 3.1GHz, Intel Iris Graphics 6100 내장), 메모리 8GB, 128GB PCI Express 접속 플래시 스토리지, 2560×1600 대응 13.3인치 와이드 액정 디스플레이, OS에 OS X Yosemite를 탑재, 가격은 1,299달러.
중급 모델은 스토리지를 256GB로 강화하면서 가격이 1,499달러, 상위 모델은 CPU를 Core i5 2.9GHz(Turbo Boost 3.3GHz, 동), 스토리지를 512GB로 강화하면서 가격은 1,799달러.
BTO에서는 Core i7 3.1GHz(Turbo Boost 3.4GHz)이나 메모리 16GB, 1TB의 스토리지 선택 가능.
인터페이스는 USB 3.0 ×2, Thunderbolt 2 ×2, HDMI 출력, SDXC 카드 슬롯, IEEE 802.11a/b/g/n/ac 대응 무선 LAN, Bluetooth 4.0, 음성 입출력 등을 갖춘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10~12시간. 본체 크기는 314×219×18mm(동), 무게는 1.58kg.
또한 15인치 모델은 과거부터 쿼드 코어 CPU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제 5세대 Core 프로세서가 준비되지 않아 보류되고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310_691933.html
